문학을 못하면 어떤 전략을 세울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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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독서문->선택->문학->독서하다가
글읽는데 시간부족한 편이라서 문학을 못하다보니 열심히 읽어도 틀린거 나오고, 독서도 시간없어서 제대로 못읽는 최악의 운영법인것 같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독서문->선택->독서->문학으로 바꾸니 독서에서는 안틀리거나 실수로 한개정도 틀립니다.
그런데 독서, 선택 최대한 빨리 풀었는데도 문학 시간이 20분 정도밖에 안남습니다.. 그리고 문학 문제 푸는데 남들보다 엄청 오래 걸리고 고민도 많이 합니다. 문학 네 지문중 앞쪽 2개만 읽고 뒤에 지문들은 못읽고 찍게되거나 눈대중으로 읽고 끝나요.. 그러다보니 문학에서 감점이 많이되고 자꾸 1등급을 받기가 어려워지더라구요.. 2~3등급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 분명 독서지문처럼 열심히 읽고 푸는데 왜 답이 명확하지 않다고 생각이 들거나 계속 지문으로 돌아가게 되는걸까요 해결법이 있을까요..
독서 공부를 좋아해서 독서 공부를 더 열심히 한게 문제인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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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리면 별표치고 넘어가기
이것도 중요한 팁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학은 헷갈려서 답이 안나오는 문제도 많지만 그냥 선지 판별 자체에 시간이 오래 걸려서 많은 문제의 답이 독서처럼 명확하게 안보여요…
저는 문학 못해서 걍 독서다맞는다는 마인드로 집중해서 먼저 풀고 문학은 맞는거 같으면 다 찍고 넘어감
문학 그러면 꼭 두개정도 틀리는데 1등급에 지장없음
독서부터 푸는걸로 점수가 훨씬 안정되긴 했어요 문학 문제풀이량을 좀 늘려봐야할것 같네요 선지판단이 너무 느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