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국어에서 이해안되는 문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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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 문장 자체의 내용을 그대로 받아들여야 좋은듯요 문학이든 비문학이든
예를 들어 '만호천문이 차례로 연다 하되 자물쇠를 굳게 잠가 동방을 닫았으니'라는 문장을 보고
만호천문은 열고 동방은 닫았다는게 이해가 안 될 시
그냥 문장의 객관적인 내용 그대로 '만호천문이라는 문은 차례로 열었고 동방 쪽은 굳게 잠겨 차단된 상태인가보군' 정도로
내용 인식만 하고 넘어가도 나중에 전체적인 흐름 속에서 저절로 이해될 때가 많은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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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방법에 확신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맞는건가 아리까리 했는데
자기한테 잘 맞는다면 올바른 방법이지 않나 싶네요ㅎ
맞습니다 그리고 이해 안되더라도 국어 시험 특성상 선지의 내용으로도 힌트를 얻을 수도 있어요 우리는 작품을 막 하나하나 뜯어서 보는 게 아니라 객관식 시험을 보고 있는 거니
해석이 완전하지 않다고 해서 꼭 잘못된 것은 아닌데 여기에 얽매여서 결국 시험에서 실패하는 사람이 많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