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장에 도착해서 세팅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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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귀마개를 끼고
준비해뒀던 예열지문인
미토콘도리아,CDS 프리미엄,개화
무성격자,정을선전,관동별곡,이제 되도록 편지 안 드리겠습니다를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며 나의 1년 기출 국어 학습을 상기한다
파본검사를 하며 가나지문의 제재가 무엇인지 확인한후 풀이순서를 선택한다
독서론을 풀기 전 독서의 어휘문제를 먼저 털어냄으로서 심적 안정을 도모한다
화작을 풀면서 머리를 끄덕여주며 마치 인생을바꾸는15분 다큐를 경청하는것처럼 발표자와 내가 하나가 된다
주제통합적 작문을 풀때는 내가 정말 건의자로서 민원을 넣는듯이 나의 감정을 살려가며 작문의 초고를 읽는다
현대소설에서 화자의 눈 속으로 들어가 모든 상황을 그리며 시선과 제한적 정보를 확인한다 이때 초점화가 걸려있는지 반드시 확인하자 추측어휘를 잡는것은 덤이다
연계작품이 나오면 문제를 먼저 풀어보고 지문에서 선지를 솎아내자 어짜피 변별은 비연계에서 할것이기 때문이다
만약 수필이 고전으로 나온다면 오승걸 욕을 하고 표현방식 시제 교술이면 뭘 말하고싶은지 핵심만 잡자
가나지문이 인문일경우 먼저 과학기술로 가 과학기술에서 예시를 잘 살려가며 사례와 결합하며 읽고 문제를 푼다
가나지문이 사회일경우 인문지문을 먼저풀자 이때 개념을 나의말로 살려서 속도를 살려 읽는것이 중요하다 다른 학자가 나올때 비교와 대조를 하면서 차이점에 포커스를 두고 다음문단으로 들어가도록하자
만약 경제가 나왔을경우 보기부터 푼다
고전소설은 보기를 먼저 읽지 않는다
불친절한 문학 보기를 마주했을 경우 내면세계에 집중한다
한 제재가 끝나면 반드시 마킹을 해 그 지문의 종지부를 찍고 마음을 다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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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좀 봐줘 0 0
24221언매확통생윤사문 경인교대 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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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찬우 선생님 종강편지 0 1
1년내내 온라인으로 심찬우 선생님 풀커리 탔는데 지방살아서 현강은 못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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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 풀다보니 외울 게 끝이 안 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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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이 미친척하고 1 2
달달박박<< 이거 낼수도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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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도표 빨리푸는법 0 3
5번부터 판단하면 됨 기출보면 3번 이후에서 답나오는 비율이 훨씬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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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면 08 차례네 0 0
저는 그냥 말하는 감자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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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가 생각보다는 빡셀 듯 0 2
그리고 25번, 26번 좀 힘들 것 이 생각 해야지 시험장에서 진짜 빡세도 멘탈 관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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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찬우 깔때는 언제고 0 3
수능때되니까 작두알려달라는글 엄청 느는게 좀 아이러니하기는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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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작년에 올해에 할것들 다 정해놨었음 행사도 어떤 이벤트들도 올해 다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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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번 역함수 적분 삘온다 1 0
매년 한번씩은 나왔는데 올해는 본적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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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은 수능을 보면서 0 1
수능 다음날에 설렜던 적이 한번 밖에 없었음 근데 이제 2번 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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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홀짝 0 0
선택과목은 홀짝 상관없이 답 똑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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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국어 96점인데 0 1
1 어지간하면 뜨겠지.. 6모도 국백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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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할 때를 위한 작은 행운을 0 1
마음 가는 길은 죽 곧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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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 예약해야하는데 0 0
지금 해야하나? 올해 안으로 수술해야함.. 쌍수하고 코필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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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날 공황장애 조심하셈 0 0
9모보다가 과호흡터져서 정신과약 복용중인데 다들 심호흡하고 막 숨안쉬어지는상황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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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랑 실모 기출 전부 다 풀었는데 6 9모 저번주에 다시 풀어서 내일 작년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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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 훑어봤는데 열심히 한 것 같기도 하고 적게 한 것 같기도 하고…. 오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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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이 진짜 오네 0 0
다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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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재밌겠다 0 1
드가자 못 보면 까짓거 한 번 더 하면 그만
경제 제발 안나왔으면
씹뜯맛즐 ㅋㅋㅋㅋㅋㅋ
약간 ㄹㅇ 24수능 느낌 날듯 국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