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사 5제 해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5443659
1. (플라톤) 아름답다는 말을 듣는 개별적인 것들은 언제나 불변하는 모습으로 존재한다. (정답:X)
: 아름답다는 말을 듣는 개별적인 것들은 항상 변화합니다. ⋯(생략)⋯ 그러나 아름다움 자체로 존재하는 실재는 언제나 불변하는 모습으로 독자적으로 존재합니다.
2. (왕수인) 마음의 양지를 온전하게 실현하는 것이 격물이며, 각각의 사물이 그 이치를 얻는 것이 치지이다. (정답: X)
: 격물과 치지의 위치가 반대임
3. (칸트) 타인의 행복은 의무인 동시에 목적이다.(정답:O)
: ⋯의무인 동시에 목적인 것은 자신의 완전함과 타인의 행복이다. (수완121)
- 4. (칸트) 곤경에 처한 타인의 행복을 위해 아무런 대가를 바라지 않고서 자기 능력껏 돕는 것은 모든 인간의 의무이다. (O)
: 호의(실천적 인간 사랑)의 준칙은 모든 인간이 서로에게 갖는 의무이다. ⋯(생략)⋯곤경에 처한 타인의 행복을 위해 아무런 대가를 바라지 않고서 자기 능력껏 돕는 것은 모든 인간의 의무이다.
- 5. (칸트) 인간은 객관적 선악에 근거하여 의무로서의 법칙을 규정하여야 한다. (정답: X)
: 선 > 법칙 수립이 아니라
도덕법칙에 의거해 행해진 의지가 선한 거심. 순서가 잘못되었다
아니다 싶으면 걸러들으셈뇨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나 오줌 마려워 2 0
화장실 좀 대신 가줘 블루투스 연결 했어
-
실수로 클릭한 건데 아... 왜 다시 못 파는 거임
-
이거 재밌나요? 2 0
ㅈㄱㄴ
-
확 84<< 백 92임? 5 0
2컷 80이면 진짜 92임?
-
지환지환쌤의 2026학년도 대수능 동아시아사/세계사 심층 분석서 무료 배포 5 2
세계사 2번 송나라 -> 요나라 수정안녕하세요. 쌍사를 가르치는 지환지환쌤입니다....
-
이 성적으로 국숭세는 힘드나여..? ㅠ 스나이핑으로 해서라도 추추추추합까지 해서라도...
-
아니 메가에서 142였던게 5 0
4점씩이나 떨어지는게 말이됨..? 적백빨로 어떻게든 먹여살리려고 했는데 대학급간...
-
범위 한정이 딱히 없기에 소스가 무한에 가깝다 뭐든 시험화를 통해 가공하면 된다
-
200점 먹으면 산화함??? 10 0
프로필눌러보면 아직 프로필정보나오고 오늘도 글썼던데 유미누나
-
영어24번 이렇게 풀었는데 9 0
글 전제는 +/- 둘 다 얘기하고 있고, 4번 선지는 -느낌만이 강하고, 2번...
-
'-지만'이 '-지마는' 준말인 거 은근 모르더라 16 0
밥을 먹지마는 맛이 없었다 그렇게 하지마는 영 뭔가 아닌 듯했다 입에 쓰지마는...
-
추워 5 1
패딩 입고 자야지
-
아이디어 0 0
김기현 아이디어 그냥 2026거 지금 들어도 상관없을까요? 2027나오는거...
-
남은 일과 단 5일 캬ㅏ 13 1
말출 당직휴무 등등 다빼면 진짜 5일만 더하면됨 이젠 집이 보인다고 해도되겠지...?
-
고2 자퇴 고민 1 1
이화여대 높은과 가고싶은데 자퇴 하는게 맞나요? 내신은 지금 5.2정도에요 언매랑...
5번 시험에 나오면 무조건 당했을듯..
감사합니다
아오ㅋㅋ
윤사러들보다 내 윤리글에 꾸준히 댓글달러옴
ㅌ이거 ebs인가요?
수능완성이여
문제를 그대로 가져온건 아니고 제시문등등에서 개념 뽑음
수완 윤사에 어려운 개념들이 많이 잇더라고요 과연 나올지..
심각하게어려운건 제시문을 줄거같긴해여 ㅋㅋ
늘 그랬듯
이런거 너무 좋네요ㅎㅎ
이따더올려보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