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윤 질문 받습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5438564

잘난건 없지만 사탐만으로 10명이상의 학생을 가르친 경험이 있습니다. 개념은 고수분들이 답변해주셔서 실모나 공부법 등등 질문 받아용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뭔가 너무 불안해서 계속 봐야할거같네 아아
-
존나잘볼것같은데 8 1
이래도되나...
-
현강 유대종t vs 유신t 0 0
교재, 커리큘럼 등 장단점 정리해주실 수 있나요??
-
- 가장 좋았던 것: 나르샤(해설지 goat) - 배운 게 많았던 것: 적중예감,...
-
다들 좋은 결과 있으면 좋겠어요
-
9모 국어 96점인데 0 1
1 어지간하면 뜨겠지.. 6모도 국백인데
-
수능장에 연필 챙길듯 5 0
작년 수능 끝나자마자 2025 수능 샤프 직접 써봤는데 갑자기 샤프심 안 나와서...
-
수능전마지막모의고사 4 0
레전드 폼 12211 더이상의 모고는 생략한다 자존감이 여기서 더 낮아져선 안된다
-
개떨리지 않음 0 0
올해는 가야돼 진심 제발 나 1년동안 그렇게 죽을듯이 했는데
-
예비소집일날 과잠 1 0
반수생인데 대학 오전수업갔다가 바로가야될거같은데 과잠입으면 이상하게 보려나요
-
스카에 서강대생 ㅈㄴ많네 10 0
한 6명 있는듯 ㅈㄴ무섭네 대학 그냥 잘 다녀주세요
-
Team 태성 파이팅 3 0
!!
-
..
-
지금 국어 기출 0 0
기출 풀이 꼭 필요한가요? 연계지문 급해서 아수라 자작문항만 풀고있는데
-
님들도이거해보셈 13 4
진짜좀자신감이생김 나자신을억빠해보셈 글로
-
초콜릿 ㅊㅊ좀 2 0
ㅈㄱㄴ
-
솔직히 삼수생이라 4 1
수능끝나고 뭐할지 기대가안됨 걍조금떨리는느낌(사실좀많이)
-
친구들 다 왔다고 하는데 저만 안와서 불안함... 괜찮은거죠??
-
학습장애를 겪고있는 듯 0 1
그게 아니면 이렇게 공부를 안 할 이유가 없잖아
-
님들 바탕에 나온 현대소설중에 0 0
수습일기라고 김소진이 지은거 앎? 그거 뭔가 되게 난잡하던데 읽다가 좀 자괴감 들엇음
-
ㄹㅇ 타이밍인거같은데..
-
수능 당일에 오르비 안옴 9 0
다음날 아침 6시까지 솔랭 간다
-
어떻게과외생수능선물이원화집 3 1
잠실애니메이트 처음 가봄
-
언매 왤케 쫄리지 3 0
6평 다맞앗는데 9평 2개나 틀리고 이감풀면 꼭 언매에서 고생함… 낼 개념체계 마지막으로 훑어야겟다
-
내일 국어 뭐 해야 되지 4 0
언매 문학은 EBS 할 건데 독서는 뭐 해야 될까요 며칠 전부터 2609부터 기출...
-
넘좆같이생겨서거울뿌숨 1 0
ㄹㅇ
-
아 문제 풀다가 안 풀리면 0 0
울 것 같다.. 부모님 생각도 ㅈㄴ 날 것 같고
-
32222 어디 가능? 2 0
중경외시 ㄱㄴ한가
-
미적 2등급 목표긴 한데 2 0
국밥 유형 나오면 28 29 30 풀어볼 생각임 적분퍼즐, 급수, 음함수 미분, 부분역함수 등등
-
구운몽 다시보는데 4 0
결론이 아ㅅㅂ 꿈 이거네 이거 뭐 나올거리가 있나
-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0 0
13일 저녁엔 모두 1컷과 만표만 관심있는 성적으로 만났으면 좋겠어요
-
담임쌤 말로는 아마 못 들어갈 거라는데 저는 잘 모르는 동네 걸리면 갈 생각
-
진짜 초콜릿 많이 챙겨가야겠다 0 0
이번에는 에너지보충 열심히 하고 봐야지....
-
작수 22는 64보다 58이라 쓴사람이 더많을거같은데 9 0
진짜 짜침 ㅋㅋ
-
진짜 영어 너무 불안하네 1 0
영어 어휘 기출&수능워마 이런거에 나왔던것들만 기본어휘로 나오겠죠?? ㅠㅠㅠ...
-
평가원이 흑화하는법 0 2
'27번 정답 2번'
-
현역이고,혹시 통계학과나 데이터사이언스 관련되시거나 다니셨던 분 지금 수시나오기...
-
N수생들도 학원 다님? 3 1
동내 수학학원 같은데 ㅇㅇ 보통 고3들 다니는 정시반 있던데 그냥 온리 시대 두각...
-
제발 국어 중간3만 떠다오 0 0
하
-
올해 마지막 문제들 4 3
답지는 없습니다 걍 내가 푼게 답이다라 생각하세요 대부분은 재탕주의
-
올해 사문 난이도 3 0
9평이랑 비교하면 어떻게 나올까요?
-
아니 작년에 논술납치 당한거 다시 생각해도 어이없음 4 0
중앙대 논술 시험을 서울캠의 학과도 다빈치캠의 학과도 전부 서울에서 보니까 난 아무...
-
수능 재밌겠다 0 1
드가자 못 보면 까짓거 한 번 더 하면 그만
-
작수 생1 때 2 1
진짜 존나 힘들어서 앉아있는데 다리 힘 풀리고 그랬었음 그래서 그런가 머리도 잘...
-
심사법 1673-1828 가톨릭 해방법 1829 1차선거법개정 1832 차티스트운동...
-
며칠전만해도 패턴이 그따구엿는데 지금 무지 졸림
-
슈카의 2026수능 샤라웃 1 0
-
과외생 수능 선물 뭐주지 6 0
추천받음
-
미적 28번은 페이커와 쵸비임 0 0
2번은 페이커고 나머지는 쵸비인거읾. 근 몇개년동안 교육청 평가원 모의고사 등등에서...
-
노 뱀 벌 이니까
생윤은 시급 얼마받나요?
저는 회상 2.5 대면 3 받고 있습니다
생윤 마무리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5개년 다시 풀긴했어요
작수 5번 불교도 도에 근거해야한다 이런부분을 시험장에서 풀기가 힘드네요
개념복습과 단권화도 중요하지만 저라면 작년수능,올해 69평을 철저히 분석할 것 같습니다 69평에서 수능에 나올 문제 힌트를 주는 경우가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 문제에 대한 풀이는 시설로 대비하는게 좋긴합니다. 새로운 문제와 선지에 대한 독해와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어 사설 활용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공부법관해서 _ 국어가 1이뜨는데 생윤 현돌 해설을 보다보면 원전수록돼있는거 읽었을때 한 2.5번 읽어야 이해될때도 있고 이해 자체가 안될때도 많고
읽을수록 저능해지는 느낌과 자괴감이 들고 국평5인것같고 그러는데 이 상황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나요.
답변드렸어용
선생님 안녕하세요 사람하나 살린다고 생각하시고 답변 부탁드립니다.
요약하자면 머리믿고 깝치다가 공부안해서 큰일났습니다.
어준규쌤 개념강의 + OX 특훈만 한 번씩 쭉 보고
그저께부터 빨더텅 앞에부터 쭉 풀고있는데 보통 2등급에서 잘보면 만점 개망하면 3등급 나오다가
방금 하나가 4등급이 떴습니다. ㅈ된 걸 방금 직감했는데 어떤식으로 공부하는 게 가장 효율적일지 고민입니다.
생각 중인 방법은 개념에다가 모르거나 헷갈렸던 선지 전부 적어놓은 노트가 굿노트로 80페이지 분량인데 일단 빨더텅 뚜들겨 맞으면서 마무리하고 노트 더 채워넣고 80페이지 통암기를 할까 생각 중인데 괜찮을까요?
제가 머리가 진짜 좋은 편이라 외우는 거 하난 자신있습니다. 근데 철학과목을 공부해본 적이 없어서 방법이 유효할지 몰라서 고민입니다.
암기에 자신이 있다고 하더라도 이해를 위주로 공부하는게 효율적이긴 합니다 제가 추천드리는 방법은 빨더텅 푸시면서 헷갈리는 선지나 오답을 암기도 좋지만 왜 이렇게 나올 수 밖에 없는지 이해를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생윤은 단순 암기보다 생각을 해서 도출을 하는 문제가 킬러로 자주 나오기에 높은 등급을 노리시고 계신다면 해설을 하나하나 뜯어보는것이 좋습니다. 다만 이 방법이 정말 잘 맞지 않는다면 쌩암기도 공부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왜 이렇게 나올 수밖에 없는지 라는 게 정확히 어떤 의미인가요? 해당 선지의 정오판단 측면에서인가요?
예를 들어 베카리아는 범죄예방을 해야한다라고 보면 이 개념에서 종신노역형은 시민들에게 공포감을 줘야한다라고 생각할 수 있고 심화개념으로 범죄자들보다 시민들에게 더 큰 공포감을 줘야한다가 도출되는 것처럼 이해를 기반으로 문제를 뜯어보시면 암기보다는 효율적입니다!
학자 빙의한듯이 입장을 정확히 파악해서 이해하는 게 효율적이라는 말씀이시죠?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실모 풀어본적 없는데... 꼭 풀어야할까요? 지금 기출 3개년과 올해 69 보고있어요 지금 시점에선 평가원 빡세게 분석해가면 도움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