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ima10 [1239966] · MS 2023 (수정됨) · 쪽지

2025-11-02 11: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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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중에 볼려고 하나씩 올리는 글3(주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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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봉전(A)


일단 들어가기에 앞써 간단한 인물관계정리


주여득—ㅜ—-왕부인.                                 장취경(나쁜놈)

             ㅣ

           주봉——-ㅜ——-이부인

                          ㅣ

                         해선


주승상이 주여득을 낳음. 근데 주여득 엄마아빠 일찍죽음. 그렇게 힘들게살다가 주여득이 왕시랑의 사위가돼서 아들 주봉을 낳음.


 근데 주여득은 초엘리트라서 벼슬다섯개 동시에받음. 황제의 총애가 몰빵되면 당연히 시기하는 사람들이 생기겠죠? 조정의신하들이 전부 그를 시기질투해서 해평 도사로 주여득을 보낼려는 계략을세움.

 근데 해평<~~~여러명 신하보내면 죄다 소식이 끊겨버리는 무서운곳이었음..ㄷㄷ

황제는 끝까지 주여득 안보낼려고 했지만 결국 신하들이 지@랄하니까 마지못해 주여득을 해평으로 보내기로함. 근데 자식을 놓고 해평으로 갈수없다며 통곡하던 주여득은 약을 먹고 자결해버림..(??시발이러면 해평간거랑 뭐가다른데 ㅋㅋ)

 주봉이 좀 크고나니 지 아빠닮아서 ㅈㄴ 엘리트였슨. 근데 아빠가 없다보니 집안이 찢어지게 가난해서 엄마인 왕부인이 구걸해서 주봉이를 먹여살렷슨.

그러다 주봉이가 과거를 보겟다고 마음을 먹엇슨. 과거 개잘봣슨. 아빠처럼 벼슬 다섯개 받았슨. 그러고 황제가 이승지라는 사람의 딸(이부인)과 주봉을 혼인시키도록 했슨. 


어느날 황제가 심심해서 제일봉 구경갔슨. 거기서 놀고잇던 선관이 황제보고 ㅌㅌ 하다가 깜빡하고 옥저와 거문고를 놓고가버렷슨.

그어떤 신하도 그걸 불지 못햇는데 우리의 엘리트 주봉이는 쌈@뽕 하게 연주해 버렸슨. 황제는 그걸보고 주봉이에게 더 큰 벼슬을 내렸슨. 모든신하가 그를 시기질투하게 됏슨.


한편, 이승지 맏사위 최한림(주봉의 동서)은 해평 도사를 간지 칠년이 됏는데 소식이 끊겼슨. 주봉을 어떻게 담굴까 고민하던 신하들은 쌈@박한 계략을 세움.. 

 “사실 해평으로 간사람들이 힘을 합쳐 스스로왕을 칭하고 군사훈련을 한다“는 개 시@발 말도안되는 찌라시를 뿌림. 그걸 막기위해 주봉을 해평으로 보내야 한다는거임.. 주봉이 아빠쳐럼 , 주봉을 해평으로 보내서 ㅈ되게 하려했던것임.. 황제는 또 신하들이 고집부려서 주봉이를 해평으로 보내게됨.



주봉은 엄마(왕주인)는 집에두고 아내(이부인)과 시비 옥염을 데리고 해평으로 출발함.. 그러던중에 시@발 왜 해평으로 간사람마다 소식이 끊겼나 했더니 거기 수문장이있었던거임.. 그게 장취경임.. 

주봉은 물에빠졌으나, 선관의 도움으로 살게되고, 이부인과 옥염은 장취경의 첩과 몸종이 되어버림..

 나중에 옥염의 희생으로 이부인은 장취경으로부터 도망에 성공하게됨.

 

도망친곳을 절이었는데 거기서 좀 거처하다가, 주봉의 아이를 출산하게됨. 절에서는 그러면 안됐으므로 부인에게 나가라고함.

 이부인은 “아 시@발 어쩌지?” 하다가 애기 새끼발가락을 자른다음 ”유복자 해선“이라고 새긴 저고리를 입힌 후 마을에다가 애기 버리고옴.


근데 씹 ㅋㅋㅋㅋ 그렇게 버린 아기를 공교롭게도 장취경이 발견함.

저고리에 해선이라고 써논김에 이름짓기 귀찮아서 걍 장해선으로 이름지음.


시발 해선이는 주여득-주봉-장해선 가문의 엘리트 대가리를 가지고 태어나서 공부하고 과거시험보고 벼슬이 되어야할 재능이 넘치는데 장취경은 해선에게 쌈박질이나 배워서 도적질이나 하라고함.

해선이는  “아잇 씻@팔 이놈의 집구석 못있겠노“ 싶어서 아빠(장취경)에게 미인과 재물을 가져오겠다고 구라치고 천리마타고 집나감.


그러다가 어떤 집에 하룻밤 묵게 됨. 근데 시발거기 주인이 지 친할머니(왕부인)임. 해선은 왕부인이 가지고잇던 옥저와 거문고를 자신에게 팔라고함. 이게 그 주봉(해선이 아빠)이가 제일봉가서 황제앞에서 쌈@뽕하게 불었던거임 ㅇㅇ

그러다가 어느날 해선이가 해평으로 돌아와서 옥저랑 거문고를 불고 있었음. 근데 그러다가 주봉이가 구걸하다가 그소리를 듣고 찾아옴.”아니 이거 나만 쌈@뽕하게 불수있었던 옥저랑 거문고 소리아닌가? 대체누가??”

이러다가 둘이 친해져서 짱친먹고 어느날 영보산 칠보암으로 놀러감.


그러다가 절에간 두사람은 옥저랑 거문고를 연주함, 근데 거기에 아이버리고 절에서 그대로 계속 살고있던 이부인이 그걸봄.“아니시발 뭐지? 주봉이랑 ㅈㄴ똑같이 생겼는데? 에이 설마 ㅋㅋ..아시발 그래도 테스트는 해봐야겟지?“ 하면서 주봉에게 버선을 선물함. 주봉은 그걸보고”내아내의 솜씬데? 내와이프임? 아니 머리는왜빡빡민거지? 그여편내 불교아니었는데?”등등의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을꺼임. 그러다가 옆에있던 해선이가 히힣 버선 이뿌다 하면서 신을려고 맨발을 드러내니..새끼발가락이 없었음.. 시발 그순간 모든퍼즐이 맞아 떨어지면서.    주봉,이부인,장해선

트리오가 드디어 재결합을 하게됨. 모든걸 알게된 장해선이는 “아잇 싯팔 엄마아빠 내가 장취경 그새기한테 복수하고올께연”하고 취경이 조지러감.

안그래도 도적질이나 시켜서 못마땅햇던 장취경이 지 친아빠도 아닌걸 알게된 해선이는 미련없이 장취경 목을 개따@버림

복수끝!!해피엔딩!!!!




rare-홍준표 의원님 rare-RAZ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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