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쓰레기 같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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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놈의 과목이 이럼
알수 없다 ㅇㅈㄹ 하는거 어이가 없음
인구수랑 비율과의 비교에서 전체 인구수가 안주어져서 모르는건그렇다쳐도
점수표에 A B C 해두고 이 자료로 확정할수 없다 이러는거 진짜 개빡돔
아니 확정이 안되는거에 대해서 그냥 모든 선지를 가정법으로 확정시킨 다음에 물어보면 몰라
왜 확정되는거처럼 물어보고 해설지에 알수 없다 이래하냐고 진짜
교육적으로 과목으로서의 가치가 없음
무슨 유아 사고력 확장 퍼즐 배우는것도 아니고 이딴걸 왜해야함?
그냥 뼛속까지 이과인 사람이라 억지로 억지로 하는데도 현타가 존나 옴
지금 사문 때문에 입시 망하게 생겼고
사문 때문에 지방 메디컬도 다 막혀서 개빡침
이럴줄 알았으면 사탐런 안하고 그냥 화학 한건데
뭔 되도않는 바이럴에 당해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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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화학 47 걷어차고 왔는데 막상 올해 표본에 화학 47이면 운좋으면 1도 될거 같아보이는데다가 사문 기준으로 백분위 아무리 못해도 97,98 못뽑으면 화학 2만도 못해지는 상황이 개빡쳐서 진정이 안됨..
팩트는 뼛속까지 이과면 이런 퍼즐에 더 능해야한다는거임 ㅇㅇ..
언어적인 귀류 처리가 어떻게 이과가 더 강하단거죠
게다가 저는 확정될수도 없는거에 대해서 물어보는거 자체에 이질감이 굉장히 심하게 느껴지네요.
사회문화 현상은 확률의 원칙이 적용되기 때문에 단정짓지 못하는 여러가지 특수한 상황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사회문화 과목을 사랑해주세요ㅠㅠ
수능에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응원합니다,,
참 애초에 사회가 안맞는 사람인걸 알고 있었는데도
사람들 얘기 들어보니 사문은 달라보여서 했는데
잘못된 선택이었네요.
부디 수능만큼은 만점 받길..
저도 사회문화 8년째 하면서
항상 새롭고 매년 색다르다고 느낍니다ㅠㅠ
대충 공부하는 학생들은 이런걸 잘 느끼지 못하는데
이런 느낌을 느끼고 있다는거 자체가 잘 하고 있다는거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