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교대가 진짜 저점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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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령인구 감소 어쩌고 해도 3~4등급까지 갈 이유가 없는거 같은데 지방비선호 감안해도 지방교를 버리고 국숭을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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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가 메리트가 없지 않나요.. 저희 학교에도 가형 마지막세대로 수능 보고 교사되신분 있는데 저희반에서 항상 하시는말이 너네는 교대 오지 말라고 하시는거에요
어차피 대부분 문과 학과 가도 공시 준비하잖아요 다른 공뭔에 비하면 교사가 낫죠
그사람은 사범대아님?
1 적성의 문제
2 나이의 문제
늦깎이면 호봉이 너무 안쌓여있어서 좀 그렇고
사실 첫번째가 가장 크죠 교사 처우는 뭐 둘째친다하더라도 12에서 80프로는 걸러질듯
적성은 크리티컬하지만 나이야 수능 응시생 대부분이 3수 이하인데 딱히...
그런 깨달음을 20대 초반에 깨닫는 자가 잘 없음
님 말대로 20대초반에 교사든 뭐든 공무원쪽 방향 잡으면 좋은데 그런 깨달음을 얻은 사람들 중에 20대 초반은 아주 소수라고 생각함
여기 오르비도 대부분 1후2초일텐데 그런마인드로 가겠다는 사람 못본거같음
요즘 학부모들 때문에 3D로 취급받는게 큰듯요..
요즘 뉴스 들려오는거 보면 기피직종된걸지도..
지방 비선호땜 그런게 아니라 임용이 사범대화 돼서 망한거 교사말고는 아무것도 못한다고 봐야되는데 그인원이 70프로 이상 백수만들어버리니
임용 경쟁률 시뮬레이션 예측있으니 찾아보시길 설 경은 지금도 빡센거라
음 근데 to가 줄고 경쟁률이 상승해도 7급 공시에 비하면 널널한거 같은데요. 무엇보다 저점매수의 핵심은 지금의 심연급의 입결과, 그 입결로 들어온 학생들과 경쟁한다는 것에 있고요.
그쵸 7급공시와는 비교가 안되죠 7급공시는 4년뒤 설 경이랑 해봐야할듯여
근데 다 4등급 맞고 가는게 아니라 꼬리가 털리는거라 윗표본은 좀 높기는해서
차라리 좀 등급이 높으면 가는걸 추천 합니다 누가 이거 비슷한글 쓴걸 본적이있는거 같긴하네여
사실상 딱 한장밖에 없는게 문제죠
그리고 정시는 그 모양일순 있어도 수시는 덜 떨어졌고
서술형 시험인데 객관식 시험보다 합격 난이도가 빡세면 할 이유가 없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