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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우면 변별력 없죠...작년 9월이 그 예시잖습
무조건적으로 맞다가 아니란소리입니다
예시로 9평 수학이 있죠 강사들 다 엄청 쉽다고
그랬는데 막상 까보면 변별 나쁘지않게 된거랑 비슷합니다
물론 작9평수학은 쉬워서 변별이 안된게 맞죠
객관적으로 쉬운거랑 주관적으로 쉬운건 구별하셔야죠
강사들중에서도 9평 수학 안 쉬웠다 하신분들 많습니다
흠 그럼 작수 국어를 예시로 들겠습니다
그리고 객관적으로 쉽다가 만백 100이 안찍히는 시험인가요?
아님 킬러문제여부? 준킬러 비율여부?
강한 상관관계가 있는 건 팩트 아닌가..??
무조건적인건 아니란 소리입니다 ㅎ
요즘기조에서 쉬우면 변별력없는건 맞습니다
영어절평이후엔 쉬우면 변별할수없음.
18수능 국어 1컷 94였었는데, 문과는 수능 3개틀린거부터는 서울대 어떤과도 안되었었음
물론이제 변별력있는데 불수능이 아닐수는있죠.
작수가 그랬죠 변별력은 있는데 불은 아닌
쉬우면 중상위권?상위권부터누 안되지만 그아래는 잘됩니다 오로지 최상위권,상위권이 변별이 안되었다고 무조건적으로 변별없는 시험은 아니다라는 거예요 중위권 이하도 똑같으 수험생이니까요
제가 틀렸을 수 있지만, 몇가지 짚을 포인트가있습니다.
1. 요즘 기조와 과목에는 쉬우면 중위권 이하도 변별이 잘 안되어요.
이게 수학과 국어가 달라서문제인걸수있네요.
수학의 경우 소위 수포자들의 존재때문에 쉬우면 중위권 이하변별에 도움이되는 면이 있습니다만, (수학은 사실 27+3 기조가 제일 변별이 잘된다고 봅니다) 국어는 그렇지 않습니다.
2. 영어과목이 실질적으로 사라진이후, 중하위권에 대해 정시가 상당히 줄어있어요. 그래서 변별의 효용적 가치가 낮기도합니다.
3. 변별은 그냥 등수세우기여서, 수학처럼 단체가 폭삭주저앉는 과목이아니라면 어려운게 변별에 어떤 단위이든 유리해요.
정답률 95 70 50 30 20 vs 90 90 90 20 10 각각 5문제씩 있다고 가정했을때,
어디가 더 변별이 잘 된 것 같으세요?
수학말씀이신가요?
무엇을 반박하시려는지모르겠는데, 27+3기조에서야말로 정답률이 95 90 60 20 20. 이렇게 나오고
현 기조에서는 80 50 50 30 30 이렇게나옵니다
…? 쉬우면 변별력이 있습니까?
수능판에선 좀 혼용되는 것 같아요. 변별력이라함은 얼마나 잘 줄세우느냐 인데..
난이도와 큰 상관관계가 없죠
맞아용 제 생각을 잘 간파하셧네용
수능은 문제수가적어서 난이도유의미항
그것도 맞죵 ㅎ
딱 국어는 작수보다 살짝 어렵고 수학 영어 비슷하고 탐구 불지를게 뻔함..
국수조지면 욕 쳐먹지만 탐구는 생각보다 말이 안나와서
맞아용 국어 어렵게내면 특히 불수능이라고 강조하더라고요 국어는 작수난도 유지 또는 님말대로 ,나머지 과목은 님말대로 낼듯요
근데 작수 국어 화작 컷이 95라 평가원이 90초반 정도 좋아해서 조금 약불지를수도
선택을 조금 어렵게낼것같긴해요
9평 보면 화작도 발췌독 저격때렸는데 수능때도 저격해서 시간쓰게 할듯
선택을 어렵게 내면 23수능이되어서, 선택과목 유불리가 극심해집니다
조금은 어렵게 내도 되지않을까요 이번 9평언매처럼 엄청 어렵게말고 작수에서 살짝만 올린정ㄷㅎ요
음 아마도 저는 25수능처럼 선택 난이도를 죽이는게 정배일거 같긴해요.
선택에서도 변별이 되면 공통 까지 어렵지 않으면 23수능이 되어서...
1. 24,22 처럼 공통 선택 둘다 어렵다 혹은 2. 25수능처럼 선택 난이도는 죽이되, 시간이 좀 끌리게 낸다. 이 둘 중 하나 아닐까 싶습니다.
정확히는 실력 구간별로 변별력을 갖췄는가는 다른의미인거긴하죠
오르비도 그렇고 사람들이 123등급 라인들을 기준으로 많이 보니까 난이도=변별력이 된 거 아닐까요
솔직히 그 아래는 공부 많이 안 한건데.. 변별이고 뭐고,,
내가 국어 작수 4여서 아는데 (그래도 나름 3컷에 매우 가까웠습니다)
솔직히 4 이하인 애들은 너무너무 못함 ㅇㅇ
4 이하인 애들을 배려하면서까지 시험을 내야 하나 싶음
그냥 만점~4등급 극초반까지만 잘 변별하고 나머지는 신경 안쓰는게 맞는듯.
어려울수록 변별력있다는거 틀린건 진짜 맞는듯..
19수능처럼 나오면 찍기싸움될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