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점수는 잘나오는데 이느낌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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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도안나오고1도안나오는 거의고정적2 실력인데
모든 문장이 해석안되는건 당연하고 날림으로 읽다가 그중에 한 서너문장만 의미 파악돼서 그걸로 대충 요지 파악하고 선지고를땐 헷갈리는거 2개남기고 글 로다시돌아가서 표현같은거 한번더 유심히 본다음에 선지에 비슷한 느낌이 있으면 이게답이겠노 하면서 고름
대부분 맞추는데 기분이 찝찝함
걍 감이 좋아서 이번9모 밑줄친 문장의미도 문장 거의 해석안되는데 “색깔처럼 빨간색에서 시작해서~” 랑 음악 음정나오는거보고 도레미파솔라시도 이느낌이네 계이름은 같지만 한옥타브 더올린거겠노 해서 답골랏는데 맞추고 구랫음..영어강사들이 멋대로읽고 소설쓰는거 지양하라는데, 근본적인 실력을 이기간에 바로잡을수도없고, 이따구로하는게 꾀나 타율도 높아서 이게맞는건지 몰르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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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은 없어요 아마너무없어서문제일거임요
그것도 실력임
의머 형님이 그말해서 기분좋아짐아.. 이것도 센스라 실력이긴 한데.. 불안하면 김지영 올인원 1~3강 정도만 찍먹 ㄱ
기본적인 해석이 받쳐주지 않으면 하방이(지지대가) 받쳐주지 않아서 변수에 따라 점수 진동이 심해져 하지 말라는 것이지, 정답률이 높게 유지된다면 문풀 센스가 좋은 게 맞긴 합니다. 물론 개인적으로는 한계도 극명한 방법이라고 봅니다. 학습에 투자하는 시간이 적다는 점에서는 장점이 있다고 볼 수 있으니 장단점이 뚜렷하지 않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