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수능완성 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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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치다가 너무 평가원 형식이랑 안 맞고 지문들이 너무 길어서 3지문 못 풀고 시간도 오래 걸리고 촉박해져서 푼 문제들도 틀린 것이 있습니다 여기서 얻어가야할 것이 무엇인가요?
특히 화작 협상 내용들 보다가 멘탈 터졌습니다
이렇게 멘탈 터진 부분에 대해서 인지하고 피드백하고 문학은 연계공부하듯이 분석해서 가져가려고 합니다 못 푼 문제가 있어도 건든 문제들은 거의 다 맞게 하려고도 합니다 1등급이신 분들은 이걸 어떻게 활용하시는가요? 저처럼 못 푼 문제들도 많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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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푸는 것에 의의를 두었어요. 점수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쵸..? 혹시 못 푼 지문들도 다시 풀어야하나 고민됩니다 그 시간에 기출을 더 반복해서 읽는게 도움되지 않을까?하고요.. 혹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더 정확히는 지문을 읽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딱히 퀄리티가 좋은 것은 아니라서요. 연계체감을 위해서 풀기만 했습니다. 오답도 너무 빡세다 싶으면 그냥 넘겼구요. 기출이 가장 중요한 건 맞지만 수특수완 연계를 버리기도 애매하니 가볍게 푸심이 어떨까요?
그게 좋을 것 같네요 정성스런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