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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때 수학 만점 가능성 0 0
수학 서바이벌 점수가 계속 요동치는데 실수 많이해서 조지면 84~88점 잘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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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메 이런거 할사람 1 0
무휴반 몰래 하는데 외로움 맨날 피시방 가자는데 몰래 핑계대고 튀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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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국어 실모 풀면 잠에서 깨는 느낌이 좋음 2 1
전날 잠을 ㅈㄴ 못자도 커피 마시면서 국어 실모풀면 풀각성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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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무특] 작수랑 비슷한 2020수능 분석 Live. 0 3
늘 항상 같은 모습. 일관성 있는 병맛력 꾸준한 무료특강(무특) 장의순t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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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걍 내가 좋아하는거 하면서 교류 없이 살련다 0 0
그게 가능할진 ㅁ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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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플로리다 지문 정도면 1 0
어려운 지문인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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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예매는 했는데 0 0
8시 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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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메가에서 현장응시하는데 적지말라고 하더라고요 전화번호를 전화번호 적으시는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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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고 스블 새롭게 듣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고2이고 정시파이터입니다 미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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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복전 1 0
의대는 억지로 가는거라 물리학과 복전하고 싶은데 제도상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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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덮 성적 2 0
올 1인 줄 알았는데!!!!! 올 1인 줄 알았는데!!!!!!!!!!!!!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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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신가요...? 14 2
아무도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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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야 힘내 0 0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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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216!216! 2 0
학파분들…. 남은공부 어캐하면 좋을지 훈수 ㅂㅌ 지금 브크 다 들었는데 체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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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잠오는데 0 0
할게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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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 지금 시작해도 되나요 0 0
인강을 한 번도 안들어봐서.. 괜찮을까요? 확통사탐이라 국어에 시간 많이 쓸 수 있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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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대상포진으로 일주일 앓아눕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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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끝나가네 0 0
그린데이의 노래를 들으면서 하루를 마무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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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좀 치시는분들 1 0
지금 시기에 기출 한번 돌릴건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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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입실 0749 2 2



무슨뜻임
장원영 씨가 좋아하는 책 <초역 부처의 말>에 이런 가르침이 있대. ‘어떤 사상이나 철학도 모두 버린다’ 나의 생각은 이러하다는 생각에 사로잡히면 그 집착이 고통을 낳는다는 거야. 이와 비슷하게 나도 두 번째 책 <나답게 쓰는 날들>에서 ‘원래 그런 사람이라는 감옥’이란 글을 쓴 적이 있어. 나는 ‘원래’ 강한 사람이라는 생각에 나 혼자 강한 척 해야만 했던 경험을 담은 이야기지. 지금은 그 감옥에서 빠져나와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
-쓰레드에서 퍼옴
나는 이러한 사람이다 하는 컨셉에 빠져 그것만을 집착하는 경우가 저에게도 있었어서 이거 보기 전에도 비슷한 생각을 했엇는데 이런 사유도 있더라구요
ㅇㅈ내가 스스로 기대하지 않은 행동을 저절로 취하게 되면 실망하는 경우가 있긴 함요
나는 원래 이런거 안 좋아하는 사람인데
라고 생각하면 그 이상의 틀을 깨지 못하는 사람이 될뿐이고
원래 이렇게 하는 사람인데
라고 생각하면 또 그 강박에 갇혀 사는 사람이 되더라그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