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수저는 전문의 따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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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는 의대 졸업 후 면허 취득하자마자 바로 현역 가서 군대 해결하고 미용이든 요당이든 감잡이든 취직해서 일단 돈을 먼저 버는게 답이다.
특히 부모 노후 안돼있음 + 빚 몇억 + 내가 생활비 지원해야됨
이런 사람들은 더더욱 인턴 레지던트에 20대 꼴아박지 말고 바로 돈버는게 중요.
창창한 20대에 몸 갈아가면서 전공의 일하는데 돈은 몇푼 벌지도 못하고 집안에 보태면서 정작 자기 자신한테는 제대로된 투자를 못하는 비참한 삶을 살수가 있다.
난 미래를 위해서는 10년 정도는 버틸수 있어!! 하는 사람들은 하고 멘탈 약하거나 부모랑 의절 못하겠을 놈들은 돈이나 벌어라
물론 잘풀려서 다이렉트로 마이너 전문의따면 그 후로는 괜찮지만 몸갈아서 인턴 레지던트 군의관 해봐야 월 3~400 수준인데 무려 10년이 소요되고 그 동안 본인 인생에 대한 회의감이 몰려올 수도 있다.
정 전문의를 따고 싶으면 경제적으로 어느정도 자유로워진 다음에 들어가도 늦지 않다.
요새 30대에 인턴 들어가는 사람 수두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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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뱃 하나 다셈 간지나게 왜 암것도 없음 ㅋ
이거보고 뭐라도 빨리 졸업해야겠다..
의정갈등이후론 더더욱 전문의할 메리트가... 근데 gp로 쭉 살수있는지가 의문이긴하네요
공감
그리고 요즘 시대는 자본 굴리는 속도가 엄청나서 전문의가 생각보다 별로임
모든 걸 스트레이트로 해도 남자 기준 보드 따고 나오면 30대 중반인데 ㅋㅋㅋ 그 때 되면 이미 치한약수는 자본 불려서 몇억씩 굴리는 중 ㅋㅋㅋ
결국엔 따라잡겠지 근데 따라잡으려면 최소 40대 중반은 넘어야 함
즉 그렇게 개같이 힘들게 보드 따고 나와도 40대 중반부터나 빛을 발하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