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새벽 하늘이 책장을 넘기듯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684999
아침 참새가 우는 나무는 잔잔하다
하늘의 쳇바퀴가 돌아가며
세계는 커져가는데
나의 하늘은 한없이 작아진다
어디로 가야하는지도 모른채 넘겨지는 책들을 보며
나의 하늘은 더욱 더 작아진다
ㅡㅡㅡㅡㅡㅡㅡ
오늘도 하루가 지나갔다
난 오늘도 한 게 없다
사실 오늘 데이오프였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
인천 딱정리함 20 2
송도>인천아님 부평>삼대천황1이였는데 요새 중국인천지되가는중 청천동연안동>가면안됨...
-
인생애니라는 건 11 1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는 법입니다 카구야가 그랬고 걸밴크가 그랬고 이제는 우리...
-
언매 현강 0 0
내년 언매 현강으로 수능 대비 할거 같은데 가장 만족스러웠던 강의 추천해주세요!
-
과외 왜 안구해짐 0 0
흠
-
피드를 보니 6 2
원래 안주무시는 분들이 오늘도 깨어있네요
-
말하면 씹기만 소리 들을거같아서 말못함..
-
문만이라는 말 좀 이상한걸 10 2
문대기 만지기 ..문질만질
-
오늘은 즐거운 월요일 13 2
-
나 진짜 왜 연애 못하는거임 13 1
말하지마 아니까
-
탈릅함 3 1
잘부탁해
-
잘잘잘 이거 왜 좋다하는거임? 1 0
올라온거기준 절반정도 들어봤는데 걍 존나 과한데 뭐 찝어주는 느낌도 없고
-
배고픔 6 1
ㄹㅇ
-
아 진짜 메가 개빡치네 0 0
서버좀 어케 해봐
-
일반의? 까지만 하려는사람도 많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