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멘탈이 바닥을 가고있는데 어떡하죠..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490216
오늘 본 실모 꼬라지들도 그렇고
왤케 뭔가 다 무너지는 느낌인지 모르겠어요
오늘 사문 실모도 30점 중반대가 처음으로 나와버렸습니다
중간에 멘탈이 무너지니까 아예 문제 자체가 풀기 싫어서
샤프를 스스로 내려놓게 되더라고요.
미적에 대한 불안감 때문인걸까요
확통은 해본적도 없어서
어차피 바꾸지도 못하고
그리고 6모때 미적 1 받아서
9모에서 이것보다 더 높게 받아야겠다는 압박감
그리고 사탐런을 했으니
어떻게든 1 및 만점을 확보해야된다는 압박감까지 겹치고
국어도 어떻게든 올려야된다는 압박감까지
3개가 겹쳐 일어나는 느낌이라
오히려 실모 성적도 안좋아져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뉴비인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하나여..
-
그래도 성장했다는거 아닐까
-
된장술밥레츠고 4
암냠냠앙냥냥
-
모의고사 치면 무작위로 지능 반은 까이는 느낌 드는데 뭐지 0
무작위로 가끔 아무것도 안했는데 문제 읽자마자 아 조졌구나 생각 들고 문제가 아예...
-
압도적 수학실력 3
존나 부럽다
-
과탐 필수 대학or 과탐 2개 5프로 가산 이 정도 아니면 사탐 하는게 더 유리한게...
-
자야지요 4
네
-
개지리네 그냥
-
사탐런 의문점 6
사탐런 꿀이다고들 하는데 모두가 아는게 꿀일 수가 있음? 꿀인게 알려진 순간 꿀이 아닌거 아님??
-
소신)난고등학교 솔직히 12
재밌다 재밌다 청춘이다 니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시기다 이런 말 좀 안해줬으면 좋겠음
-
근데 연계 교재 봐도 실제로 풀 때 잘 기억도 안나지 않나 그렇다고 내신처럼 달달 암기할수도 없고
-
평가원 지문 읽을때보다 더 미시정보에 집착하게 되는거 같음…
-
둘 중 하나 풀어야한다면 뭐 푸는게 나을까뇨
-
잘자료 2
-
술 먹고 진대하면 개재밌을거같은데
-
야발
힘내라 울상으로 징징대며 공부하기 보다는
할 수 있다는 생각 갖고 이렇게 어렵게 공부해야 수능 때 잘 풀지라는 긍정적인 생각갖고 웃으면서 공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