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까이꼬꼬 [605465] · MS 2015 · 쪽지

2016-01-04 12:12:49
조회수 1,711

S 인문대와 KY 경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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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처럼 헬취업 상황에서 당연히 후자로 가야 4년, 6년 뒤에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는 것 머릿속으로는 잘 이해되지만, 막상 뛰는 가슴속에서는 어른어른 거리는 S를 놓지 못하는 비이성적 선택이 대부분.
관성의 법칙이 원서짓에서도 적용되는 것 같기도 하고...
고시 기회가 많고 취업 기회가 넓었던 과거엔 닥치고S 였다면, 지금은 KY 경영이 실속있고 현명한 판단이라는 쪽이 많아진 것이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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