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문 딱 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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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내미가 잠오는거 참으면서 기다리고 있으면
그 기억으로 50년을 살아갈듯함..
주변에서 졸업하고 사회나가고 하니까 별 생각이 다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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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 보고싶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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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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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말도 안듣는년 머리 밀어버리고 집밖으로 못나가게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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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n제는 기출했으면 그냥 좀 어려운거 풀어보는게 좋은거 같음. 미적 n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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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 풀거없는데 기출이나 벅벅할까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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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 퀴즈 11
우리 은하의 구조는 SBbc형 막대 나선 은하로 추정되고 있다 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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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2층 신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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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티 진짜 이상함 11
야기분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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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전에 들을건데 이다지 20시간의 기적 들을까요 6시간의 기적 들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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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합격하고 미적 기출이랑 n제 풀면서 마스터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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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 이후로 실모 잘본게 아무것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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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1,2진동하는 현역 스블 미적수투 빨리 돌렸는데 태도교정이랑 기출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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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향 안하고 걍 블라인드로 지름 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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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티 이상해 3
내가 외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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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과목 과외는 0
인강 들으면 안하는게 낫나요? 수업 방식이나 스타일이 충돌된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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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번식의 본능이라는 게 확실히 DNA에 각인 된 게 맞나 봐요. 친구들이 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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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제를 개많이 푸는구나 90점님들 하루에 n제 몇문제 풀어요? 저도 90점좀 뚫어보게 조언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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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7덮 10번대에서 좀 말려서 시간부족한거도 있었는데 걍 15 22 28 30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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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들 봐라 4
봤으면 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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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5
이번 5모였나? 6모도 그렇고 연구 방법에서 한 제시문에 문제 2개 엮어서 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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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할일 7
일본어 공부 운전면허 학원 등록 기타줄 녹 제거제 사기 책읽기 시간표 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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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동네 국어학원에 이감 모고치러 다니는데 간쓸개도 주거든요 이거 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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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수학 손풀이 ㅇㅈ 15
기하러의 미적 풀이 28은 비주얼만 봤을 땐 못 풀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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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내미가 잠오는거 참으면서 기다리고 있으면 그 기억으로 50년을 살아갈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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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서바는 진짜 못해먹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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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도 잘한거임 8
축하해 진심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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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모교는 학교가 개병신이여서 시험장으로 못썼는데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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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어떤 회차 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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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제대로 안뜸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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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문제로 둘중 하나만 한다면 원솔멀텍이 낫죠? 프메에 있는 문제들 자작빼곤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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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시험지 터는 건은 최근에야 좀 이슈되는 느낌인데 3
뭔가 10 초반에 학교 다닌 애들은 매점 터는 애들은 꽤 있었는데 시험지를 털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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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뜨는군아.. 단란한 가정을 이루고 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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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저렙노프사임 0
지피티가 그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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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번 너무 더럽게 풀어서 풀다가 인지부조화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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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 토템 설치 1
수학실력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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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목표 동생 공부 고민인데 대신 올려봄... 상위권 분들 ㅠㅠ 4
시대 다녀서... 폰못함. 국어: 시간이 부족해서 문학 문제 일부를 날린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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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뭔 개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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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놈이 왜 여길 다시 기어들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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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얍 0
7덮 망쳐서 미쳐버릴 것 같아 다 포기하고 싶어졌어 어떡하지..., 끼야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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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대비긴 한데 유전이 빡세서 슬쩍 풀어보려고 하는데 뭐가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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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뻘짓을 좀 줄여야 나중에 진짜 현장가서 점수가 잘 나올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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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병걸렸다 5
10시만되면집가는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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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08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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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나 과외하겠다고 연락왔는데 사실 과외는 필요 없는데 존예다보니까 왠지 하고싶어짐 어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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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자러 간다 4
잘자콘 달고 가라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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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말고 엿먹일 수 있는 방법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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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28,29 6
(76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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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나눔은 0
일단 보류하겠습니다... 오늘 새 코칭 문의 들어왔는데 그분이 사문러이셔서... 죄송합니다.
무조건 딸이 좋은듯 아들은 칙칙해 like me
Like me
아빵! 뚜요니 기다리고 이떠떠!
너가말하니까 별로다.. 수연이로는 이름 안지어야지..
아빵 똥 보여주떼요! 떠여니는 아빠 똥이 보구시퍼용!
넌 차단먹어라 ㅋㅋㅋㅋㅋ
안돼 ㅅㅂ
응 안보여~~~
ㅅㅂ롬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가 비행기 태워주고 목마 태워줬던게 제일 행복한 추억이에요
내 딸도 나중에 이렇게 생각했으면 좋겠다
+ 항상 여름에 바닷가 가서 다같이 닭강정 먹었던거..여행 자주가주세요 행복한 기억으로 선명하게 남음
아빵
아빠 나 하츄핑 케이크 사조사조뭐야이건.
어머니가 어릴 때 시장에 혼자 가서 콩나물 사왔던 이야기를 30년도 지난 지금도
종종 꺼내시는 것을 보면 얼추 이해는 가네요.
집 못간지 오래됐네..우리 공주님이 딱 그래
정말 말도 못해 끔찍하게 예뻐
이건 매일매일 내가 보는 기적이야
내 딸아이 아니면 도무지 느깔수없는 감동이지
백날천날 남이 알려줘봐야 소용이 없어
아이들이 어릴적에 효도 다 한다고 하잖아?
나는 정말 그래
딸아이가 나 늙어서 보기 싫으면
고려장 시켜도 돼
그만큼 사랑하지
내가 그래서 결국은
딸아이가 한명밖에 없는거잖아?
하나뿐인거야
이거는 참 말도 못하지
물론 아들도 아들대로 예뻐
그냥 딸아이 이야기만 하자면 그렇다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