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낭골니 [1316684] · MS 2024 · 쪽지

2025-07-20 21:28:25
조회수 54

가난이 참 실타…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905798

오늘 엄마한테 실모사게 8만원만 달라고 했는데 엄마가, “푼거 또풀면 안됨?ㅇㅅㅇ” 이래서 뭔 재탕드립이여; 라고 했는데, 엄마가 “어차피 계속 새로 사서 풀어봤자 성과도 안나오잔슴;” 이래서 뭔가 졸라 욱한데 할말이 없더라.. 우리집 넉넉하지 않은거 알아서 이렇게 계속 교재비 나가는게 부담스러운건 아는데 뭔가 말을 이렇게 하니깐 서운하긴 했긔.. 돈받는 입장에서 뭐라 하기도 그렇고..  그냥 그랬다고.. 하아아아스플랑크니조마이:))):):):)) 옯붕이들은 행복해야돼^^:)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