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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는 잘 하고 계시나여
네 ㅎㅎ
좋네여...기회는 놓치지 마십셔...

책 추천해주세요어떤 책이요? 수험서 아니고 그냥 읽는 책이요?

아무거나... 공부법 책도 괜찮아요으음...수능 공부할 때 책 굳이라고 생각하지만
언어의 온도 최근에 따뜻하게 읽었네요

헉 이번주 두 권 읽었는데 줄여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알러뷰미적 어케 해야 잘할 수 있나요ㅠㅠ
음...공부를 해야지요...
사실 미적도 나오는 거만 반복된다고 느껴지게 될 거에요
기출 엔제 비율 7:3 부족한가요ㅠㅠ? 공통은 엔제 그나마 빨리 쳐내기가 가능한데 미적이 너무 뒤쳐져서요..
점수대가 어떻게 되시는지를 알려 주시면 좋겠어요
저 높3-중간2 진동해요 ... 미적이 어렵게 나오면 틀려서요ㅠㅠ
수학에 얼마나 투자하시는지 모르겠지만
30퍼센트보다는 더 하셔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서울대 약수 메디컬 나이 비율 대충이라도 아시나요….?
약대보다 수의대가 고령자(?)가 많은 편입니다
약대는 생각보다 3수 이상이 적습니다
25학번 기준입니다
많다는 정도는 10명은 넘는건가요???
서울대가 특히 현역 비율이 높다 들어서요
음 n수만 따지면 10명 당연히 넘습니다 두 과 모두
안녕하세요 ㅎㅎ
수특 수완끝나가서 기출 2회독을 하려하는 데 마더텅으로 하나요?
음, 개인적으로 세트별을 추천하기에 마닳을 많이 추천하고 다닙니다
넵
최근에 있었던 일 중 가장 행복했던(또는 즐거웠던) 일

사랑에 성공한 일매일매일이 행복합니다
ㄹㅈㄷㄱㅁ
부럽읍니다...
국어 점수진동이 있는데(1컷~만점)
둘다 컨디션차이라기엔 똑같은거같아서요,
혹시 저점을 높이는 국어공부는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이거 딱 제게 필요한건데
저점을 높이는 데는 손가락 걸기를 통한 운영 연습
그리고 실전 경험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제 경우 작년 기준으로 컨디션 난조(전날 잠을 못 자고 대충 보는 등)을 제외하면 최저점이 백분위 98정도로 나왔는데
사설 정말 많이 풀었습니다
경지에 올랐다면, 사설을 많이 푸는 게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도움이 되지요
다만, 그걸로 판단 기준을 해치지 않을 만큼
확고한 자신의 공부가 선행되어 있어야 합니다
사설 마니 풀게여...

일단 운영연습부터 차근차근 해나갈게요감사합니다 좋은하루보내세요

아 맞다 현월님 국어 실모 슬슬 푸는 게 맞을까요? ㅠㅠ 7평 92인데 기출은 놓으면 안될 것 같아서 비중이 고민이네요기출 놓지 마셔야 하고
사설도 푸셔야죠 이제
제 경우는 마지막 시즌에 거의 이삼일 걸러 한 회씩 풀었는데
그정도까지는 투머치고
기출, 연계 학습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주기적으로 연습해 주세요
다만, 풀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적게 푸는 만큼 푼 다음 피드백을 하는 과정이
더 중요합니다
어떤 운영 실수가 있고
어떤 시간쯤에 집중력이 떨어지는지
왜 못 풀고 왜 시간이 부족한지
잘못 읽고 틀리는 포인트는 어디인지
사설도 얻어갈 것은 많지요 생각보다

운영 위주로 얻어가야겠네요 뒷북이지만 기출 공부 강조하신 칼럼 도움 많이 됐어요 문학에서 실력이 오른 게 기출 반복으로 평가원의 선을 많이 익혀서 늘은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도움이 되었다니 기쁩니다
현월님처럼 인생 성공할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글쎄요
작년에 스스로 실패자라고 생각했습니다
수능 잘 봐봤자 늦었다고
죽고싶다는 생각 많이 했습니다
스스로를 가꾸고 소중히 하심이
어떨까 싶어요
가꾸는 것에는 비단 외면만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국어 사설실모는 뭐가 제일 괜찮으셨나요??
상상, 이감 그냥 유명한 게 최고..
유명한 데는 이유가 있더군요
가리지 않고 풀었고 점수는 비슷했지만
솔직히 한수나 바탕은 마음에 안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