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야구팀 레플리카 입고 등교하는 학생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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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축구 국대 유니폼 입고 전공강의 들은 적은 있습니다.
그날 아마 국가대표 친선경기가 있어서 그냥 집에 들어갔다 나오기 귀찮아서
강의 끝나고 경기장 가기 전까지 도서관에서 과제하고 경기장으로 가려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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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자꾸 거부반응일으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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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만으로 모두를 미치게 하는 진짜 아이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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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에 한학년만 100명이 넘는데.. 심지어 강의실 수용인원도 100명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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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지금 고민중 쌤 수업내용 너무 좋긴한데 국어 과외라는게 수학과외시장보단 작은것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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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은 김승리t 6
정시로 돌린 지 얼마 안돼서 잘몰라서 질문이용.. 올오카(독서문학)를 2월에 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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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t까지는 아니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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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공부하고 십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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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는게 제일 동기부여 잘됨 그래서 내목표는 이대의대 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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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시험지 터는 건은 최근에야 좀 이슈되는 느낌인데 3
뭔가 10 초반에 학교 다닌 애들은 매점 터는 애들은 꽤 있었는데 시험지를 털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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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좀 알 것 같다 싶을 때 수능: 응 아니야 ㅋㅋ 이제 과목 균형 좀 맞춰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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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난이도 6
드릴 vs 커넥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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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을 줫같이 써서...라고할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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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이 안된다고 생각함 이성적으로 판단했을 때,,, 만약 저거면 저거대로 또 이상한 상황인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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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놈이 왜 여길 다시 기어들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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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은 실패할거니가 그럼.... 난 목표 높게잡는 사람 응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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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목욜쯤이면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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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뻘짓을 좀 줄여야 나중에 진짜 현장가서 점수가 잘 나올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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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2
국어 높2 받고 적 96받고 서울대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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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보정 22 뜰 듯 ...
어... 저도 있습니다... SK와이번스 김성근 시절(2007~2011) 잘 나갈 때 저녁에 문학에서 야구 본다고 유니폼 입고 수업 들었네요... 지금 생각하면 이불킥이 절로 나오는 일입니다.
비범하신 분이군요!
문학경기장 바베큐존은 한번 가 보고 싶었는데 이제는 엄두가 안 나는 수준이
됐군요. 쟈니퀘스트님은 혹시 바베큐존은 가 보셨나요?
비범은 아니고... 아마 젊어서 부끄러움을 몰라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바베큐존은 비싸기도 하고 같이 갈 사람도 없어서 구경만 했죠.
저도 어지간한 타지 경기장도 가 봤는데 보통 혼자 많이 가긴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