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을 하려면 조사를 좀 해보고 하든지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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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고사~초기수능 수석이 100점 만점에 70점 정도였다고요?
https://namu.wiki/w/%EB%8C%80%ED%95%99%EC%9E%85%ED%95%99%20%ED%95%99%EB%A0%A5%EA%B3%A0%EC%82%AC
링크의 문서의 8.표준점수누적도수 를 보시면 완전히 아닙니다만.
진짜 '늙은'ㄴㅂ 맞습니까?
나이 별로 많지 않은데 그냥 되는대로 글 쓰고 있는 것 아닙니까?
5차 교육과정이나 6차 교육과정을 겪은 사람이 이제 오르비에 없다고 생각했습니까?
그 시대를 검증 할 수 있는 사람이 여기에 단 한명도 없다고 생각했나요?
입시의 역사를 왜곡하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옛날 입시에 관련해서 사실과 다른 글들이 꽤 많이 보입니다.
만약에 진짜 '늙은'ㄴㅂ인데 기억이 잘 나지 않아서 그랬다면 다행이지만.
그냥 옛날 시험 어려웠다더라고 어디서 듣고 되는대로 글을 썼다면 실망입니다.
적당히 합시다.
( 여기까지가 저격, 아래는 오르비언들에게 하는 당부의 말 )
그리고 학력고사 관련해서는 너무나 그 시험을 올려치기 하고 있는 거짓말이 많으니까 지금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은 위의 링크의 문서를 한번 정독해 보기를 바랍니다.
일단 학력고사때 100만이 넘는 수험생이 시험을 쳤다는 것 ( 이것은 늙은ㄴㅂ님이 말씀하신 것은 아니고 학력고사 세대분들이 이렇게 말하고 다니는 경우가 많습니다. ) 은 아예 없었던 일이고 완전히 거짓말임을 저 링크의 글을 읽어보면 알 수 있어요.
그리고 초창기 수능조차도 과목 많고 평균 낮았다고 올려치기 하는 옛날 사람들이 많지요?
그냥 한쪽 귀로 듣고 한쪽 귀로 흘려버리세요.
그떄는 다 같이 고능하지 않아서 수학 같으면 수학의 정석 기본편과 개념원리 수학( 그 당시에는 지금과는 달리 디딤돌 출판사에서 나왔습니다) 이 두권만 마스터 해도 자연계 수학 상위 5%이내에 들기가 어렵지 않던 시절입니다.
지금 수능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단군이래 최고 학력 세대에요.
그러니 기죽지 말고 공부하고 오르비 즐기고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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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아이민 ㅎㄷㄷ
연세가 있으시다보니 옛날을 모르는 젊은 사람들 앞에서 크게 과장해서 말씀하신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도 저거 보고 '읭? 옛날 학력고사 수석이 100점 만점에 70점? 원희룡이 340점 만점에 339점 맞았고 96 수능 친 장승수도 200점 만점에 185점, 그 어렵다는 97 수능 수석도 370점 넘게 맞은 걸로 기억하는데...' 생각이 들긴 했는데
저사람좀모자람
아이민 ㄷ
단순히 나이 많은채로 글쓰는것가지고 너무 조리돌림 당하시는거 아닌가 했는데
저게 사실이라면 확실히 잘못된거긴 하네요
근데 8. 을 클릭했을때 아무것도 안뜨는데 저만 그런가요
밑에 펼치기 하면 뜨는데요
아이민 뭐임 ㄷㄷ
저 글쓴이는 내가 볼땐 리플리임 ㅇㅇ
뭔 글마다 지는 다 해봤단다 ㅋㅋ
안겪어본게 없음 병원일도 해봤고 뭔 회사도 다니고
알바도 다 해보고 세상모든일 다 겪어본 사람처럼, 다 아는것처럼 말함
다 해볼수는 있음 ㅇㅇ 근데 그 정착지가 수험생 커뮤고 아무런 인증 하나 없이. ‘해봤냐구요? 그럼요~ 다음에 기회되면~ ‘ 이지랄을 수험생 커뮤에 싸대는게 그냥 레전드
그리고 그 기회는 도대체 언제오는지? 하루종일 커뮤에 박혀있던데 기회가 와야만 글 쓸수 있나?? 인증을 내가 이렇게 기다리는 사람도 오랜만이네
ㅂㅅ틀딱쉨ㅋㅋ 인생훈수하는거 싸대기마렵긴함
싸가지없는새끼 ㅋㅋㅋㅋㅋ
1. 95년 입시가 400점 만점에 340점으로 기억합니다.
그걸 100점에 비유한 것인데요.
2. 제가 굳이 여기서 거짓말을 할 이유가 없습니다.
3. 100만이 넘었다고 한 적이 없는데, 제가 어디 잘못 적었나요?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4. 본고사, 학력고사는 다른 쪽으로 대단한 시험입니다. 수능은 수능대로 대단한 시험이고요. 그것을 말한건데요.
본고사는 수학에 있어서만큼은 뒤지지 않는다고 적어놓은 적 있습니다.
그리고 학력고사 수학은 완전히 결이 다르고요.
95년 그 당시에 전국 200등 정도면 서울대 낮공~중간공대 정도 가능했습니다.
의대는 원래 의대였고요.
그리고 수능을 낮춰서 후려친 적 없습니다.
분명 학력이 뛰어닌 세대입니다. 언제 후려쳤지요?
95학년도 서울대 입시에서 입학 정원이 5045명이나 되었고, 공대를 제외하고 자연과학 대학부 하나만 해도 395명이고 의예과 190명 치의예과 100명 이 세개만 해도 685명이나 되는데 전국 200등이 중간공대일 수가 있습니까.
https://www.hankyung.com/article/1995091500471
ㅋㅋㅋㅋㅋㅋ 선생님 그럼 지금 전국 30등이 왜 연대 의대가죠?
수능 하나 틀리고 왜 서울대 의대를 떨어지죠?
그때는 원서 전략이 없었을거 같습니까?
그때도 하방 상방 골고루 따져가면서 넣었습니다
취직도 고려대상이었고요
당연히 개인 적성도 들어갔습니다
그때라고 키순서마냥 칼같이 들어갔을거라고요?
지금 수시원서가 좋은 예시인데 학교 선생님들 원서 하방으로 밀어넣기 일쑤였습니다
그게 그땐 교사들 실적이었거든요
안전빵의 안전빵으로 권유하기 일쑤였죠
지금처럼 커트라인 다 공개되고 실시간으로 지원자 반영되고 원서쓸수있는 세대면 과도한 안전빵은 아예 있지도 않았을테죠
그 시절 도리어 모르시는 부분도 있는거 같으신데 몇학번이시죠?
초창기 수능에서 2001수능까지가 총점과 전국석차 백분위가 소수점 둘째자리까지 나오던 시절이고 2002수능부터 총점과 전국석차가 나오지 않았지요.
총점과 전국석차 백분위가 나오던 학번입니다.
특차 정시 시절.
90년대는 아예 1등부터 막타까지 쟀던 걸로 기억합니다.
아마 그 무렵 제가 과외를 그만뒀을텐데
일단 몇년도인지 좀 불분명한데 00년대는 맞을겁니다.
정시였나 수시였나 문과가 수학을 안보던 좀 이상한(?) 시절이 있어서
인서울 괜찮은 곳도 수학없이(거의 안 보고) 갈수있었어요
문과에서 수학을 놔버리는 통에 문과수학 과외가 전부였던 저도 한 1~2년 과외를 관뒀습니다
그 사이에 인강이 본격 등장하고
그러고나니 원점수가 안 나온대서(???) 그개 뭔소리냐고 물었더니 설명을 들어도 모르겠더군요
아마 그 무렵에 교육과정이 넘어갔을지도 모릅니다
그 이후로 완전 놓게 되었죠
아마 400점에 370점인가 아니면 340점이 1등이던 시절이 있었을겁니다
99년이었나? 00년대 극초반 시절
300중~후반 점수가 서울대 상경 입학했어요
아마 이거랑 섞어서 기억하고 있었을겁니다(...)
그리고 교련이라고....Aㅏ 이건 그냥 생략합니다
아 그리고 자랑은 아니고 imin이 1만번대였습니다 그 시절 아이디는 기억이 안나네요 ㅋㅋㅋㅋ 분명 나이처먹고 기억력이 썩었습니다(...)
특차 하니 생각나는게
과외학생 입시가 지긋지긋하다고 특차 고려대 넣고 서울대를 안가는통에 부모님이 울면서 저한테 설득해달라고 하소연을....
아직 공대끗발이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시절입니다
지금마냥 무턱대고 의대 다 채우고 공대가던 시절은 아니었습니다
내신마저도 평균 90점 나오던 시절이 아닙니다
괴랄한 선생 만나면 반 1등도 60점 뚜드려맞았죠
그러고도 항의도 못했죠
특히 물리에 물스퍼거 교사 만나던 시절이라 수포자가 아니라 ‘제물포’가 더 많았습니다
님이 00학번 이후라면 분명 지금과는 다르게 원서쓰신 세대입니다
제 시절을 그 시절 관점으로 2025년에 디벼보자면 당연히 디테일은 안 맞겠죠
그땐 학원이어도 썩 자세하지 않았고(메가 등등에 비할바가 못됐어요) 선생님이 작년 우리학교 입결로 말해주면 대충 이렇게 이만큼이 안정이다 했을때 그만큼 쓸수있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 역할도 컸는데 원서를 써주고 안써주고에 꽤 개입을 했고요
요즘터럼 진학사에서 내 맘대로 쓰던 시절 아닙니다
원서때문에 촌지도 오고가고 아주 그냥(...) 그만한 시절도 잘 없었을겁니다
그먼큼 담임교사가 막강했죠
2000년대 수험생이 60만명정도였습니다. 그때라고 100만명? 하하 그게 말이 되나요? 제가 입시볼때도 100만명은 안됐습니다.
(글을 계속 바꾸고 고치면서 내용을 늘려가시네요?)저희 때랑 차이점은 문과도 과학을 이과도 사회를 봤다는 점 정도입니다.
과목이 많은 건 이런 차이였죠. 그리고 문과에서 공부를 못하거나 허수 같은 (대표적으로 제가 있습니다) 저같은 인간은 과학을 적당히 포기하면서 봐야했고요
디딤돌 말하시는거보니까 저보다 나중세대이신거 같네요.
저는 정석, 해법수학 세대입니다.
학력고사-수능 중간세대가 이 라인이었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해법수학은 언급이 안되더군요.
해법수학 이야기를 여기서 할 줄은 몰랐군요(...) 아마 요즘은 다 모를겁니다.
그리고 영어는 성문이나 맨투맨(...) 그리고 저자가 안씨였는데, 다른 책 한권이 더 있었어요.
이게 바이블이었습니다.
해법, 정석, 성문, 맨투맨...반가운 명칭이네요...ㅋㅋ
저는 영어는 '맥'으로 했는데..ㅋㅋ
수학에 반석도 있었네요. 학교샘이 보충 교재로 사용한 건데..^^
어처구니가 없네요 제가 슬렁슬렁 말하는거하고 거짓말을 하는거하고는 차원이 다른건데 ㅋㅋㅋㅋㅋ
수학쪽으로 더 변태들은 알파테크닉 끊어지도록 봤었죠 ㅋㅋㅋㅋㅋㅋ
그....차트식 수학인가?
아빠들이 일본 출장 갈수있으면 이걸 사다주곤 하더군요
과학고 지망도 많았죠 저희 중학교는 과학고가 워낙에 인기가 많았거든요 다들 가고 싶어했으니까요
저격을 하시는 건 상관이 없는데 이렇게 일방적으로 하시면 곤란합니다.
제가 쪽지 기능을 막는 법도 누구를 차단하는 법도 모르는데 저한테 물어보셔도 흔쾌히 대답해드렸을텐데요
대답이 불완전하면 까도 아무 상관 안했울겁니다
100만명이라고 했다? 아무리 제 글 검색해봐도 안 나오는데요?
까려면 정직하게 까야하는거 아닙니까? 왜 거짓말을 덧붙이죠?
원 글 중에 '적당히 합시다.' 아래의 내용부터는 저격이 아니라 오르비언들에게 하는 당부의 말이었는데 점선으로 명확하게 분리 표시를 하지 않은 것은 제가 실수했네요. 학력고사 당시에 시험 쳤던 분들이 '우리때는 100만명이 넘게 시험을 봤다." 라고 말하고 다니는 경우가 많아서 쓴 것입니다.
.....결국 제가 한 말이 아니잖습니까? ㅋㅋㅋㅋㅋ
하지만 학력고사~초기수능에서 전국수석이 100점만점에 70점이라는 것은 물론 나쁜 의도는 없었겠지만 결과적으로는 거짓인 말 내지는 거짓인 문장이 맞지요.
제가 원글을 쓰지 않았다면 지금 수험생인 오르비언들은 저 사실이 아닌 문장이 진짜인줄 알고 계속 지내지 않았겠습니까.
비유를 하면 그렇다는거지요
과목이 몇갠데 100점이 전부라고 생각할까요? ㅋㅋㅋㅋㅋ 국영수만 봐도 300점 아닙니까? 오르비언들이 그렇게 멍청합니까?
95년 입시면 1995년 11월 22일에 실시된 96학년도 수능인데 200점 만점이었고 수석이 188.6점이었습니다. 자세한 것은
https://namu.wiki/w/1996%ED%95%99%EB%85%84%EB%8F%84%20%EB%8C%80%ED%95%99%EC%88%98%ED%95%99%EB%8A%A5%EB%A0%A5%EC%8B%9C%ED%97%98
링크를 봅시다.
200점 만점에 188.6점이 100점 만점에 70점이라니 신기합니다만.
그리고 95학년도 수능은 1994년 11월 23일에 실시되었고 전국수석은 200점 만점에 194점이었지요.
그리고 97학년도 수능부터 400점 만점으로 바뀌었고 수석이 373.3점이었습니다.
그리고 -> ( 95년 입시가 400점 만점에 340점으로 기억합니다. ) 이것은.
아, 340점은 학력고사의 필기 320점 + 체력장 20점을 합친 것과 같은 숫자인데.
할. 말. 이. 안. 나. 오. 는. 군. 요.
에휴
정확하지 않은 부분이 있을겁니다
그게 30년전입니다(...)
학력고사나 초기수능이나
만점이 나오기 쉽지 않은 구도였습니다
2000년인가 만점자가 있었죠
30년전 디테일은 좀 봐주시죠 ㅋㅋㅋㅋ 하이고.....참나 원.
학력고사랑 초기수능 겹쳐서 본 인간들은 사실 조금.....운이 나쁜 세대입니다. 수능을 두번보기도 했으니까요.
자 제가 디테일 틀린건 알겠고 백만명 운운은 언제했죠?
글 좀 그만고치세요 제가 실시간으로 따라갈수조차 없군요 ㅋㅋㅋㅋ...
문제 난도는 요즘이 더 어려운데 적어도 극상위권 제외 웬만한 대학 가기는 옛날이 더 어려움 애초에 08~09년도까지도 학교에서 강제로 야자, 보충수업 하명서 공부시켰어서
학생 수 자체도 월등하고요
아니 인강이나 플랫폼이 더 느는데 어떻게 공부를 더 못하죠? 사교육이 점점 더 세련되어가는데?
그냥 라떼들의 라떼 타령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생 수 자체는 지금보다 많았다는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학에서 뽑는 정원도 지금 보다 훨씬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의 경험으로 보아도 지금 보다 좋은 대학에 가기는 쉬웠습니다.
대학 정원 관련 해서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입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1995091500471
지금 인구가 줄어드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수능 자체의 난이도는 유지되고 있죠
암만 줄어들면 뭐합니까 수험생이 줄어들면 이 친구들이 갑자기 머리가 좋어지거나 공부를 열심히 할수있게 되진 않잖습니까? 어떻게 후려칠수있겠습니까?
전국수석이 70/100점은 아니고...
반에서 1등하는 친구도 70/100점을 받아오기도 했다
혹은 아무리 폭넓게 잡아도
전교 1등이 70/100점을 받아오기도 했다
이정도가 맞을 것 같네요
오...칸타타님도 학력고사 세대셨나요?
하 시발 이렇게 쓸거를....ㅋㅋㅋㅋㅋㅋㅋ
댓 쭉보니까 저 글 하나때매 욕 먹는게 아닌것같은데
더 해명이 필요합니까?
그럼 이 덧글 밑에 남기셔도 되고 쪽지를 주셔도 됩니다.
애프니사 vs. 노인
세계관 최강자들의 싸움 ㄷㄷ
냐아아 도키도키시테타
토키메키가 아니라 도키도키로 쓴 것을 보면 설레서 두근두근 거리는 것이 아니라 긴장해서 두근두근 거리는 것이겠군요.
헐랭 두근두근도 일본어는 세심하네
아이민 버그걸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