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T보다 수능국어 사설이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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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실전으로 LEET응시하고 왔는데 이감이나 더프보다 더 쉽습니다. 진지하게 그렇다고 느껴집니다
언어능력시험은 일정 수준 이상 논리력+지식을 갖추고 나면 신체적인 능력치가 거의 전부인 것 같아요.
28~29개까지도 가능했을 것 같은데 몸이 늙어서 25개가 나왔습니다ㅠㅠ
추리도 35개 정도 인 것 같습니다
오후에 간단히 분석 글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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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오르비에서 오랜만에 스타가 나올지도 모르겠는데 9모 전에 꼭 풀어볼게요 팀 수도 화이팅!
ㄷㄷ.. 진짜 그정도인가요
리트가 쉽다기보단 사설이 너무 지랄맞아서 그런듯요
저도 몇년동안 난도 사설>리트(21,24리트 제외) 주장중
???
국어 사설잘못 건드리면 1년더공부해야하는건 기본인데…
자꾸 이런 소리가 많이 나오는데, 의견이 다른 것은 존중합니다만 마치 사설을 많이 풀면 수능을 망한다는 것처럼 오도하는 의견을 공개적으로 표명하시는 것이 옳은 일일까 의문스럽습니다.
정시로 의대 가는 수험생들(n수든 현역이든) 압도적인 사설모의고사 풀이량으로 피지컬로 찍어누르는 경우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훨씬 많다고 생각합니다.
최상위권은 당연히 제외입니다~ 하지만 저에게 배운 대다수의 최상위권들은 사설거의 풀지않고 잘들 합격합니다.
인정 국어도 솔직히 사설이랑 핑까원이랑 큰 차이 몰겠음...그냥 글 읽고 처리하는게 전부임 수능은...
웃고갑니다 ㅋㅋ
지문이 짧아지면서 유사성이 더 돋보이는 거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수능 수험생들에게 실전 경험으로서의 리트의 중요성이 더 올라갔다고 할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