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해린 [1378508] · MS 2025 · 쪽지

2025-07-20 14:33:09
조회수 336

오늘 관광리트 치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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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정답은 안 나와서 지금 점수 공개는 불가능하긴 한데 소감이나 적어보려고요


언어이해 - 설대 에타 릿게에서는 은근 어렵다는 평이 많던데 사실 그렇게까지 어렵나..? 싶긴 해요. 그냥 25리트보다 조금 더 평이한 수준으로 느끼긴 했는데, 아무래도 실릿만큼의 긴장감을 가지고 푼 건 아니어서 통계량이 제 예상보다는 낮을 수도 있죠.

어려웠던 지문은 기술 지문과 과학 지문이었고, 과학 지문은 선지가 그래도 좀 쉬워서 내용을 얼추 이해하면 쉽게 풀 수 있긴 했던 것 같아요. 기술은 반쯤 찍어서 선지 난이도 판단은 못하겠네요


추리논증 - 저는 풀 때는 무난한 난이도라고 생각했는데, 은근 의문사가 많은 느낌이더라고요. 뭐 에타 릿게에서 말하는 만큼 역대 최고 난이도인가..? 는 좀 더 지켜봐야 알듯.

논리퀴즈는 생각보다 꾸덕하게 풀면 풀만한 난이도였네요. 다만 마지막에 36번 마킹 잘못해서 틀림 ㅠㅠ


지금 다른 리트 수험생들은 논술 치고 있을 건데, 저는 굳이 논술까지 치는 건 시간낭비라고 생각해서 추논까지만 풀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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