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생 공부방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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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본 모의고사만 말하자면 6월 모의고사 모교 가서 봤고 (백분위 기준) 화작 94, 수학 75, 영어 3, 생윤 86, 사문 75가 떳고 7월 학평은 독재에서 풀었으며 (원점수 기준) 화작 94, 확통 96, 영어 3, 생윤 39, 사문 48입니다,
덧붙이자면 전부 찍맞은 없었고 6모 때 수학은 공통 2틀 (21,22) 확통 5틀이고 7모는 수학 확통 1틀 (30번) 입니다.
국어는 지금 김승리 커리 따라가면서 앱스키마 시즌1 3주차까지 끝냈고 좀더 진도 빠르게해서 현재 진도랑 맞추려고 하는중입니다. 수학은 김범준 스블 완강하고 수1은 3회독 정도 해서 이제 1달마다 틀렸던것만 복습 하는중이고 수2는 1회독 후에 아직 회독은 안했습니다 확통은 정병호 비기너스부터 프메 원솔멀텍까지 끝냈는데 6모 때 확통을 너무 틀려서 급하게 하느라 좀 빈 부분이 많은거같아서 회독 계속 하려고 하고 수1은 엔티켓 시즌1 4규 시즌2 끝냈고 설맞이 시즌1 하는 중이고 수2도 설맞이 시즌1 하고있긴한데 그냥 먼저 스블 회독 완벽히 하고 n제 하려고 좀 미루려 하고 사탐은 생윤은 리밋듣고 현돌 커리 따라가는 중이고 사문은 리밋 듣고 올림픽 하는 중입니다.
현재 목표가 국어 1 수학 1 영어 2 (적어도 3) 생윤 1 사문 1인데 뭔가 날씨도 더워지고 뭘 해야할지 잘 모르겠고 계속 공부를 하기는 하는데 뭔가 시간만 떼우는 공부인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국어나 영어 사탐은 그냥 지금 하는대로 하면 될거같은데 수학은 꼭 1등급 받고 싶거든요 근데 수2랑 확통이 너무 고민입니다 확통은 그 쉽다던 6모도 비기너스는 끝낸 상태로 봤는데도 5개나 틀리고 수2도 어려운 n제도 아닌데 자꾸 막히고 뭔가 특정 유형은 잘 풀리는거 같은데 약점인 유형은 좀 쉽더라도 시간이 걸리거나 약간 어려우면 손을 못대는 수준인데 어떻게 공부 해야할까요?
시간이 얼마 안남았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자꾸 걱정만 늘고 공부에 집중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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