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공무원에 대해서 좀 오해가 많은데

Question

(아침에 사람 없고 하니까 쓰는거)

“공무원 하는 일도 없이 처논다”는 건 옛날에 뒷돈 주고 들어가던 70년대 양아치들 이야기입니다

시험도 지금같지 않았고 “집안에 백수 자식놈 있으면 공무원이나 시켜”하던 시절이었어요 그러니 인간들이 당연히 폐급이죠

이 인간들은 공무원 연금 박살나기 전에 다 은퇴해서 연금 달달하게 꿀빨고 있습니다

‘공무원 과로사’ 검색해보세요

이 분들 공통점은 젊은 공무원이라는 겁니다

2025년 기준으로 50세 미만인 사람들이죠

저 시절에 과로사라는 게 있을수가 없었죠

다같이 처노는데요

물갈이 많이 되어서 이젠 그럴 일이 별로 없습니다

아무리 모자라도 1인분은 한다는거죠

그리고 공무원 많은 게 아니라 도리어 부족합니다

사실 전 분야에 사람이 부족합니다

대한민국은 어딜 가나 사람 착취하는 구조라서 그래요

한명을 뽑아서 최소 2인분을 시킵니다

그나마 오래 가고 연금받고 이게 메리트였는데

연금을 너무 섣불리 손을 댔죠

메리트가 다 사라졌다고? 그럼 당연히 추노해야죠

신규로 들어왔다가 3년안에 그만두고 나가는 인원이

역대 최대로 많아졌어요

꿀빨고 놀아제낀건 이전 시절 공무원인데

그 욕을 왜 지금 공무원이 먹어야...? ㅋㅋㅋㅋ

Pi21 · Accepted Answer

손을적당히댔어야 ㅋㅋㅋ

도긩 · Answer

교사도 그렇고 그런 경우가 꽤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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