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들 유튜브나 커뮤 댓글 어캐 참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897886
진짜 싸대기 마려운 댓글들 많고 심지어 공감수도 높은데
사람들 그냥 열등감 있어서 그런지 기본적으로 말도 안되는 억까도 하던데 제가 봐도 화나는데 ;;
의사도 아니고 의대생인데 무슨 ㅈㄴ 큰 사회적 책임이랑 희생심을 요구하는 사람들이 많은듯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시간 재지말고 풀어?
-
듣고있는사람 있음??
-
이런
-
나는 원래 찬우쌤이 "휙!"하고 넘기거나 "나는 몇 번 말고는 본 적이 읎다."...
-
안녕하세요 0
안녕하세요 처음 게시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영어학원에서 조용히 일하고 있는 그저...
-
과외알바를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한 매뉴얼&팁입니다. 5천원 커피값에 미리 하나...
-
무보 1은되죠..?.? 탐구 망해서 국수라도 잘나와야됨... 따흑
-
호감 오르비언 목록 12
커즈커즈 왕잘하는아사람 심심한 연경입학프로젝트
-
스카나가볼까 4
몇달만이뇨
-
해설없이 완햇음 0
휴
-
모 재종학원 국어강사 인스타에 정치로 완전도배되어있던데 4
이거 여기다 저격하긴 좀 그런가?
-
231114 풀이 어떻게 될지 궁금함 ㄹㅇ
-
이건 첫 번째 레슨 10
연습실가서연습하기
-
정원을 늘리면 꽃도 심고 나무도 심을 수 있어서 학교가 아름다워짐
-
현장감 고려하면 27번이 당황할만한 문제 무난한 240628 (미적아님) 거의 뭐...
-
폰 떨어뜨려서 걔가 주워주다가 내 화면 봤는데 오르비 내 피드... ㅇㅇㅇ님이...
-
경고문 썼는데 15
어떰?
-
안가람 도형N제 0
와 왤케 버벅거리지
-
1교시에 왜 호통친거임 진심 뭔일임?
-
최저 맞출 때 7
과탐 필수로 최저 맞추게 하면 어떤일이 벌어질까… ㅎㅎ
-
생윤런? 4
세지를 하고있는데 뭔가 너무 안맞는 느낌... 사문은 개념외우면 그래도 풀수있는게...
-
할머니집 옥상(빌라임)에 간장,된장 장독대있는데 누가 자꾸 몰래 퍼간다고 하더라...
-
강사가 수능장들어가서 시험중간에 답 개크게 외치면 그 사람은 퇴실될거고 나머지...
-
어제 본 피시방 알바 너무 예뻤음..
-
현우진쌤 뉴런 0
2025거 있는데 이걸로 공부해도 될까요.?
-
이거 ㄱㅊ음? 아까 어떤분이 글쓰신거 보고 찾아봤는데 블루밖에 안 남아있네 난이도 퀄 어떰
-
강k 이전 회차들 다 구매 가능한가요?
-
듣는게 맞는걸까요 해설강의 필요없는데….
-
안될거머있노
-
비문학 자연과학·기술 제재 기출 모음 (17) - 센서 Ⅱ 0
안녕하세요, 디시 수갤·빡갤 등지에서 활동하는 무명의 국어 강사입니다. 어제에...
-
국어과외받고싶다 5
높1 받고싶어
-
근데 난 진짜 1
국어랑 영어 동시에 챙길 필요가 없는데 뭐버리지
-
릴스만 너무 봄..
-
원래 네이버 페이로 구매하면 아톰 결제 내역엔 안 뜨나요? 일요일이라 고객센터가 안...
-
히카 후기 쓰면 4
칸타타님이 댓글 달아주시나요?
-
ㅈㄱㄴ
-
도형 n제 0
지로함에 도형 섞이거나 삼각함수 도형 나오면 좀 힘들었던 기억이 나서 그런데 도형...
-
저도 내년에 곧 따라갑니다...
-
공통 n제 ㅊㅊ 1
통통으로 6모 92 7모 88이고 현재 이해원 시즌1이랑 커넥션 풀었는데 이해원은...
-
한쪽 밀렸는데 다른쪽까지 걍 밀까 오르비 보다가 밀었어 ㅆㅂ
-
저 과외는 6
진짜 엄이네
-
간호 넣으려고 하고 내신은 컷보다 0.1 정도 낮은데 Z점수가 1.8-1.9정도...
-
오늘 점심 1
장어머그러갈끄얌
-
아까 아침먹으면서 엄마한테 바꿔달라고 했음 엄마가 한성깔 하셔가지고 그쌤이 한것...
-
벌써 품절이네 0
어제 내가 거의 막타로 산 듯 샤인미보다 어렵다던데 쫄리네...
-
고2 마더텅 문학 다 풀었는데 이제 문학 뭐 풀지 모르겠습니다ㅠ 추천해주세요...
-
(핑프 아니고 오르비 여러페이지 찾다온거임.....ㅠㅠ) 스나로 연대 가능? 이런거
-
[속보]'632㎜ 극한 호우' 산청서 8명 사망·6명 실종·2명 중상·…구조 58명 2
나흘간 632㎜의 '극한 호우'가 쏟아진 경남 산청에서 8명이 숨지고 6명이...
하루 이틀 아니고 한두번도 아니어서 그냥 아무 생각도 감정도 안 든대요(베프가 정형외과 전문의)
그리고 어느 비판글은 정말 본인도 끄덕이게 되어서 도움도 된다고
그게 의대생일때는 화가 났대요
근데 시간 지나면 아무렇지도 않대요
잘하든 못하든 욕 할 사람은 하니까요
새삼문득 격노했다가 탈조선을 다짐함
그냥 안보면 그만임
정상적인 인간들이 쓰는 댓글이 아니니까
전문가 선생님 의대였음? ㄷㄷㄷ
그냥 생각을 말한거
아 ㅇㅋ
의대는 아니지만, 그런분들이 계셔서 제가 약대라도 간거라고 생각하긴함.. 다 잘할순 없으니까
진짜 억까 개심함..
요즘 의대생들은 차라리 일찍 깨달아서 다행임
잘못한거에 비해 과하게 싸잡아 욕먹긴 하죠
근데 원래 조선 민도가 그래서 어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ㄷ
그거에 괜히 반박해봤자 의주빈 하는데 반박해서 뭐함
의주빈ㅉㅉ
커뮤댓글 = 선민의식 제조기 goatㅋㅋ
인터넷 개같은 댓글 신경안쓰는 법 = 키배를 떠보고 에너지 소모해본다음 무의미하다는 것을 깨닫기
ㄹㅇ 저것도 반복하다보면 지치지 ㅋㅋ
어차피 주비니들 입장에선 너도 행시출신 공무원도 설학부 미박도 대기업 임원도 중소기업 사장도 똑같은 의떨 견민들일텐데 왜 그런 생각을 하는건지 ㅋㅋㅋㅋㅋ
언제까지 국민들이 자기 돈 자기 생명 바쳐서 의사들 배불려줘야 하냐. 의사들 건보슈킹으로 재정 파탄나면 건보 4% 먹고있는 치과도 피해볼껄?
이젠 이런 댓글 봐도 아무렇지가 않다ㅋㅋ
끙..뿌지지직
미박은 이미 미국갔고 행시공무원은 자기 수입이 정해져있는데 한국의료에 대해 의견개진을 넘어 열폭한다면 그게 문제아님?
얘 여기서고 이러고있네;;대단하다 정말
이딴 댓글에도 좋아요가 많이 달린거 보면 알만하지
난 의대를 쉴드 치는게 아니라 잘난 사람 시기질투하고 끌어내리려는 습성을 싫어할 뿐임.
내가 뭐 의료계열 학교 다녀서 의대에 자아의탁한 그런게 아님.
비단 의사 뿐만 아니라 코인부자나 bj들 시기질투하면서 펌하하는 사람들도 싫어함. 누구에게나 기회는 열려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자기들이 못했다고 까내리는 습성은 나중에 뭘 해도 성공 못함
이렇게 생각하는 정상적인 사람이 많지 않다는 한국의 암울한 현실이 안타깝다
이나라는 결국 뭐든지 다 끌어내려야지
코인하던 분들도 코인사기쳐서 등처먹고 욕 많이 먹었는데요?
코인부자들이 금융사기친거 까는것도 그들에 대한 시기질투일까요?
그래도 우리나라 정도면 지성인의 비율이 높은 편이라 ㅋㅋㅋ 미국은 지성인이 30퍼인 거 같음
무지성인이 있으니까 지성인이 가치를 가져서 좋긴 해
그냥 전체적으로 너튭 댓글은 병1신임
안보면 돼요
ㄹㅇㅋㅋㅌㅌ
유튜브랑 실베 댓글은 진짜 5초만 봐도 머리 지끈거리고 아픔
이와중에도 선민의식에 사로잡혀서 열등감 이러고있네 ㅋㅋ
사회주의 지지하시는 존잘남님 안녕하세요
이런글 볼때마다 부의재분배 마렵네요 ㅎㅎ
부의재분배 쉽게 말하는 사람들보면 웃김ㅋㅋㅋㅋ 님이 손해볼껄요? 일단 커뮤에서 이러고 놀 수 있는거 자체가 먹고살만한 편이다는거임
님이 열등감이 없더라도 열등감 때문에 의대나 자신보다 잘난 사람을 깎아내리려는 사람들은 상당히 많다고 생각합니다
선민의식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있는 인간의 본성을 얘기한거죠
부의 재분배 이러고 있네 ㅋㅋㅋㅋ 컨셉인가?
그래서 니들이 뭘할 수 있지? 여기 민주공화장이고 자유민주주의국가 아님? 국민들이 의주빈들 적폐라 판단하는데 니들이 뭘 할 수 있냐고 계속 개돼지거려라 ㅋㅋ
어느 집단이나 커뮤니티에 ㅂㅅ글 많은데
글케따지면 한국남자 다 성범죄자냐
의대생들 일가족까지 사형시킨다는 댓글도 많음
예전에는 긁혔는데 댓글 보면 이제 재밌음
하루에 악플 n개 안 읽으면 잠이 안 와서 악플 찾아 읽음
정신병 걸린 애들도 많은데 이제는 다들 해탈함
물론 의대생 전공의 모두를 싸잡아서 이루어지는 무지성 비난도 안 되고
정부 정책에 대한 비판과 그에 반대하는 투쟁은 할 수 있지만 투쟁 과정에서 법적 도덕적 사회적 틀을 어기는 문제가 많았고 타인과 사회에 피해를 끼친 부분이 많죠.
이런 부분들에 대한 국민들의 피로감과 반감에서 나오는 의견 중에는 무지성 비난은 안 되겠지만 선을 지키는 선에서 이루어지는 정당한 비판정도는 가능한거 아닌가요?
모든 비판 의견을 열등감으로 치부하는 건 작성자님이 말씀하시는 무지성 비난을 하는 일부 반의사 성향의 악플러분들과 다를 바가 없다고 봅니다.
정보의 보편화가 이루어지지 않앗던 시절, 엘리트에 대한 불신, 기득권과 부자에 대한 무차별 혐오, 서울대를 전부 카르텔이라고 부르고 다니던 그 시절 사람들의 떼묵은 열등감과 시기질투의 감정은 그 누구도 보살펴줄수없음.(+무지성) 어차피 다 늙은 인생 지금이라도 하고 싶은 대로 하라지 뭐
라는댓글을봣는데 맞는말같아서...
여기에 댓글 쓰는 것부터가 못 참는건데 여기에 물어보면 우짬 ㅋㅋㅋ
의대생이 한 행동이 정의라고 생각함?
그러면 의료를 박살내는 행동에 동조하고 묵인해야함? 그건 정의로운가?
그 가치판단은 제가 할 것은 아닌 것 같네요. 이해하기도 힘들고 각자의 주장이 있으니깐.
제가 이 글을 쓴 이유는 최근에 의대 복귀하는 것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또
"1-2년동안 탱자탱자 놀다가 패널티 없이 그냥 편하게 복귀하네 그냥 제적시켜라"
이런 부류의 댓글들을 보고 쓴거 입니다.
일반 다른 대학생들은 아무 이유없이 1-2년 잘만 쉬다오는데 왜 의대생한테만 엄격한 잣대를 들이미는 건지 전 이해가 안되네요;;
엥...다른 건 뭐 그러려니 해도 일반 학생들 휴학이랑 의대생들이 집단적, 계획적으로 휴학하는 게 어떻게 같아요, 의대생들 중에 개인사정으로 휴학하는 사람들한테 뭐라하는 게 아니잖아요
의대생이 집단적으로 휴학하든 그게 뭔 상관이에요. 엄청 소극적인 방식의 의사표명아님?
어디 학교처럼 시설물 때려 부수고 락카칠한 것도 아니고.
이게 소극적인 의사표명이었으면 사람 죽는 일은 없었어야 되는거 아님? 당장 우리 친인척중에 암 치료로 면역 떨어져서 급하게 간 병원에 인원/자리 없다고 입원도 못했는데, 이상하시네
락카칠 잘못된 것도 당연히 많은데 최소힌 인명피해는 없었잖아요, 비교할 걸 비교해야지
그게 의대생들이 휴학해서 그렇게 된건가요?
굳이 따지지면 전공의 이탈 때문이라고 봐야겠죠.
물론 근본적으로 따지면 그 동안 엄청 낮은 가격에
말도 안되는 노동력을 제공해주는 전공의들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의료혜택을 누릴 수 있었기에 전공의들을 무작정 탓하기에도 무리가 있죠. 물론 님 친척 사례는 안타깝긴 하지만요.
아니 의대생이 일반 학생이랑 어케 같아요 수가를 심평원이 조절하고 우리가 내는 건보재정으로 돈을 주고 to가 관리되는데..
그 수가랑 to가 의대생과 의사의 이익을 위해 일반국민이 제공한 것이 아닌데 왜 의대생을 더 엄격히 대우할 근거로 사용하고 계신가요?
수가와 건보는 의사를 위한게 아니라 일반 사람들을 위한거임 의사들은 의료 민영화 지지하고 민영화만 되면 증원해도 상관 없다고 할 사람 많음
도대체 왜 건보하고 수가를 의사를 위한거라고 프레임 짜면서 희생을 강요하는지 모르겠네
읽어보니 이것도 맞는 말이네요. 당장 슈카월드만 봐도 미국에선 유나이티드 헬스케어 ceo 총 맞아서 죽고 그런 것만 봐도 우리나라는 얼마나 혜택 좋은 나라인지 체감할 수 있을텐데 마치 건보로 국민들이 의사 먹여 살리는 것처럼 포장하는 것도 웃기긴하네요
뭐야 이분 왜 이 주제에는 비논리적으로 말하시지
본인은 비논리적인 줄 몰라 자기는 똑똑하거든ㅋㅋ
학벌 좋은 사람들의 문제점이 존나 자기가 하는 말이 다 맞다고 생각함(의대도 이런부류 꽤 많고) 무슨 건보재정으로 의대생 to가 운영돼 ㅋㅋㅋㅋㅋㅋㅋㅋ걍 웃기네
그분 사문 쪽에는 잘만 말하더만... 안타깝네 ㅋㅋ
주고 to관리에서 건보가 to관리한다는 게 아니라..돈을 주고, to도 따로 관리돼서 일반대학생이랑 동등하게 다룰 수가 없다는 말임
수가를 심평원에서 조절하는거랑 건보가 도대체 의대생이랑 뭔 상관임?
너무 인과가 부족함 의대생은 의료행위도 할 수 없는 일개 학생일 뿐인데요?
여론은 정의인가요?
월300도 못받는 공무원개혁은 철밥통 깨졌다고 하고
서울부동산은 못잡으면서 대출규제로 경기 지방 집깂 내려가니 불로소득 척결
이 나라의 정의는 혹시 사다리 걷어차기입니까?
흠..터레스팅
유튜브에서 못써서 여기서 쓰는구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