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여행 가서 만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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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나는 대로 적어봅니다
혼자 여행 덕후 33살 회사원 형님 (차도 태워주시고 밥도 2-3번 사주셔서 나중에 한번 제가 밥사드리기로 함)
휴가 내고 여행 오신 27살 가출청소년 심리상담사 누님
공대 다니시는 24살 형님 2명
4년 취준 후 중견기업 2년 다니다 적응 이슈로 퇴사하고 자영업하시는 35살 형님
배낭여행 중인 일본밴드 덕후 이스라엘 여행객
10개월째 세계여행 중인 영국인 관광객 듀오
Lp 카페 운영하시는 잔나비 덕후 할머니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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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임
누님?
아주머니라고 할 순 없는 나이라…
27살?
외국인분들이랑은 의사소통 어떻게 하셨어요?
제가 영어 프리토킹이 가능하긴 해서… 이스라엘 분은 발음이 약간 버겁긴 했는데 충분히 대화할만 했던 것 같아요. 그쪽에서 일하시는 중앙아시아 노동자 분들 중에선 영어 못하는 분들 꽤 있긴 했슴다
와 영어 잘하는거 부럽네여.. 영어회화 공부해보려고 하는데 혹시 팁 있을까요?
저는 흥미가 악기쪽이라 악기 쪽 정보 찾느라 영어 유튭 많이 본게 도움 됐던 것 같아요..! 어머니도 영어 스피킹이 가능하셔서 어렸을 때 가끔 영어로 이야기 해본 것도 도움됐고… 먼가 각잡고 배우기보단 일상적으로 접하는게 좋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