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여행 가서 만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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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나는 대로 적어봅니다
혼자 여행 덕후 33살 회사원 형님 (차도 태워주시고 밥도 2-3번 사주셔서 나중에 한번 제가 밥사드리기로 함)
휴가 내고 여행 오신 27살 가출청소년 심리상담사 누님
공대 다니시는 24살 형님 2명
4년 취준 후 중견기업 2년 다니다 적응 이슈로 퇴사하고 자영업하시는 35살 형님
배낭여행 중인 일본밴드 덕후 이스라엘 여행객
10개월째 세계여행 중인 영국인 관광객 듀오
Lp 카페 운영하시는 잔나비 덕후 할머니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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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9
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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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에게 속아~ 다른 누굴 허락하고~다른 누군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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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 좀 자래 세시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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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대형 고닉한테 술쳐먹고 귀엽다고 사귀고 싳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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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임에도 불구하고 올영의 축복이 쏟아져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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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s one 눈이 1개인데 왜 복수취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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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요 7
이제 인증메타 돌면 바로 꺼야겠다..ㅠ 우울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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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같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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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면 가능성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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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말 4
잘하는 법 꿀팁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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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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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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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의 내면세계 인식 커뮤를 너무 많이 햇구나 싶다 나는 현생열심히사는 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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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을 해도 해도 변함없는 나만을 사랑하는 모습… 이게 순애가 아니면 뭐야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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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예쁘거나 내취향이거나 평범하면 말 잘하는데 세게 예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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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경 느낌있는거같은건 나만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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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죄하겠습니다 7
선착순덕코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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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수학 잘하는 존예녀가 현실에 왜 있어 ㅋㅋㅋㅋ 4
원래 공대녀 카이스트 여학생은 반쯤 못생긴게 국룰밈이라고 ㅋㅋㅋㅋ (장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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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해야함 고2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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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엔 ㅇㅈ하면 대충생긴새끼들 한가득이었는데 잘생기고 예쁜넘들 개많아
누님?
아주머니라고 할 순 없는 나이라…
27살?
외국인분들이랑은 의사소통 어떻게 하셨어요?
제가 영어 프리토킹이 가능하긴 해서… 이스라엘 분은 발음이 약간 버겁긴 했는데 충분히 대화할만 했던 것 같아요. 그쪽에서 일하시는 중앙아시아 노동자 분들 중에선 영어 못하는 분들 꽤 있긴 했슴다
와 영어 잘하는거 부럽네여.. 영어회화 공부해보려고 하는데 혹시 팁 있을까요?
저는 흥미가 악기쪽이라 악기 쪽 정보 찾느라 영어 유튭 많이 본게 도움 됐던 것 같아요..! 어머니도 영어 스피킹이 가능하셔서 어렸을 때 가끔 영어로 이야기 해본 것도 도움됐고… 먼가 각잡고 배우기보단 일상적으로 접하는게 좋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