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고 싶은 말이 이미 있는 사람한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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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그냥 그 말을 해주는게 나은듯
먹금의 의미로써가 아니라
충분히 숙고했다고 보이는 경우에는
내 시야로 안보이는 가능성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전 사실 그걸 믿거든요
모두가 아니라고 해도 해내는 사람은
항상 있어왔으니까
이사람도 그렇길 바라면서
그냥
너가 듣고싶은 말
절대안해줄꺼야 괘씸해서
…라고까지 생각할 필요가 있을까
딱히 이유가 없다는 걸 깨닫고
그냥 다 잘되라고 하는중
이미 잘 하고 있을지라도
그렇게 해도 괜찮다,
네가 가는 길이 맞다
그 한 마디가 필요했던 사람들이 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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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끝까지가면 그말이 틀렷더라도, 한번씩은 그렇게 말하는게 더 나은듯
그냥 스스로에게 믿음이 안가서
남들에게 확신을 얻고 싶을때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