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고 싶은 말이 이미 있는 사람한테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890469
가끔은 그냥 그 말을 해주는게 나은듯
먹금의 의미로써가 아니라
충분히 숙고했다고 보이는 경우에는
내 시야로 안보이는 가능성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전 사실 그걸 믿거든요
모두가 아니라고 해도 해내는 사람은
항상 있어왔으니까
이사람도 그렇길 바라면서
그냥
너가 듣고싶은 말
절대안해줄꺼야 괘씸해서
…라고까지 생각할 필요가 있을까
딱히 이유가 없다는 걸 깨닫고
그냥 다 잘되라고 하는중
이미 잘 하고 있을지라도
그렇게 해도 괜찮다,
네가 가는 길이 맞다
그 한 마디가 필요했던 사람들이 있거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공통도 공통인데 미적이 ㄹㅇ 찐또배기임
-
질문 6
.
-
다들부럽구먼 3
고백도 받아보고 연애도 해보고 ㅋㅋ 난 오르비언들만 ♡ 있으면 됨 ㅎㅎ 연애하는사람들빼고
-
잠이나 자야겠다 1
돈 잘 버는 직업이 되는 거를 꿈꾸며…
-
아 자야하는데 1
오르비 오늘 왜케 재밌냐 첨으로 이륙한 날이어서 그런가
-
오르비, 안녕 7
-
문제 다풀어보고 어케설명할지 생각해서감
-
지가 가려고 선동한다고 근데 컴공은 진짜 가면 안되는데
-
옯붕이 잘자 3
-
-
무료하다 5
전역하면 심심해서 어케 살지
-
연애를상상하고있는내인생존나불쌍하면개추
-
응애 3
baby라는뜻
-
큰일난 것 같아요 그냥 관성처럼 마심
-
아졸려
-
무기력하다 2
이후
-
메가 기준 정답률임 24수능 27 정답률 40퍼센트 14번 미적 정답률이 35퍼...
-
어케해야할지모르겟음;;
-
진짜 도움되는분으로 구하고싶은데 ㅠㅠ 어케해야할까요 팁 없나요 징짜 열심히 따라갈 수 잇는데
-
자기전에 2
죠죠 하나만 보고자야지
결국 끝까지가면 그말이 틀렷더라도, 한번씩은 그렇게 말하는게 더 나은듯
그냥 스스로에게 믿음이 안가서
남들에게 확신을 얻고 싶을때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