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진짜 실력? 전교 1등, 시험지 없이 다시 보니 40점

2025-07-19 13:33:04  원문 2025-07-18 15:01  조회수 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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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북 안동의 한 여자고등학교에서 시험지 유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 학교에서 전교 1등을 도맡아왔던 고등학교 3학년 A양은 훔친 시험지 없이 치른 수학 시험에서 40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뉴시스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16일 A양을 입건했다. A양은 어머니 B씨(48)와 기간제 교사였던 C씨(31)가 빼돌린 시험지를 이용해 시험을 본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지난 4일 오전 1시20분쯤 B씨와 C씨는 학교 교무실에 무단 침입해 기말고사 시험지를 빼내려다 교내 경비 시스템에 의해 적발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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