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물소남은 일종의 빨갱이라 할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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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에서 사람을 만나고 그 중에 여자를 자꾸 만나보고
또 마음에 들면 용기내서 고백하고 만나보고(고백받으면 용기내서 받고)
데이트도 해버고 여자한테 쿠사리도 듣고 싸우기도 하면서
연애력을 키워야되는데
그거 다 하기 귀찮고 시간 돈 체력 안 쓰고 싶어서
방구석에 처앉아서 폰 하나 쥐고 좋은 남자 이미지 팔거나
이상형 나불거리며 추파던지거나
아무튼 여자로 보이면 쪽지부터 보냄 ㅋㅋㅋㅋ
남자가 좋은 여자를 연인으로 삼으려면(여자가 좋은 남자 연인으로 삼으려면)
수능 보듯이 차근차근 기초 개념부터(여사친) 킬러까지(여자와 결혼)
할 생각으로 덤벼야지
수능처럼 최소 3년은 써야하지 않아? ㅋㅋㅋㅋ
이건 싫고 저건 싫고 요구하는건 세상 제일 많은 주제에
공짜로 예쁘고 글래머인 여자가 내 자취방 문 두드려주길 바래?
노력충들 종특이 연애는 그냥 하는 줄 알아요
알파메일도 뒤에서 오지게 운동하고 매력 쌓는거야
“해줘”충은 기본이 빨갱이라고 보면 됩니다 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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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2 30점대뜨겟노 걍 글씨가 날아다님
아무것도 안하고 여자들이 꼬이길 바라려면 김정은 되는거말고는 방법이 없긴함ㅋㅋㅋ
??? : 기쁨조 데려오라우
본인 커리어 챙겨가면서 연애하다가
정말 마음에 잘 맞는 사람과 결혼하는게 맞다고 봐요.
자기 인생조차 책임 못지는 남자랑 결혼할 여자가 있겠습니까.
내가 본 알파메일은 그렇지 않던데
물론 그동기는 자발적 솔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