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성적표 보시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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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가망 없는것 같다고
올해 수능 수과탐 111안뜨면 내년 재수 안시켜주신다는데
과고라 평생 정시 준비해본적 없고
3모 32155 떴음
근데 지금부터 수시 면접 준비랑 병행하면서
n1n11이 현실적으로 가능함?
그냥 하지말라고 하신 소리일까 아님
가능하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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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그렇게 말하고 막상 재수한다고 하면 지원해주셔요
그러시려나요.. 어제 기말 성적표 드리자마자 저 얘기듣고 지금까지 너한테 얼마나 썼다~ 까지 듣고나니.. 자꾸 심란한..
지금까지 그렇게 쓰셨는데 앞으로는 안쓰실까요..ㅋㅋ 말보단 그간 보여주신게 진심이시겠죵
과고인데 왜 정시하려하시나요
현재 내신으로 서카포가기도 어렵고
뒤늦게 의약계열이 가고 싶어졌어요
수학은 당연히 공부만하시면 가능할거같은데 과탐이 살짝 애매하긴합니다. 재능 너무많이타서...
과곤데 수학이 1이 아니심?
저도 놀랍네요
네 과탐이 실제로 가망없으신거 맞는데 그러게 과고까지 가셨으면 수시를...하셨어야
저도 진작에 자퇴하겠다고 여러번 말했는데 그건 또 그것대로 안된다고 하셔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