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가 많이 늘었다는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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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초까지만 해도 가장 자신있던게 수학이고 가장 자신없던게 국어인데 어느새 국어가 가장 자신있는 과목으로 바뀜
국어 사교육을 고12동안은 한번도 안받고 고3 올라와서 강민철 듣기 시작한건데 ㄹㅇ 하니까 오르네
나는 무적이다 강민철은 신이고
근데 등가교환인지 수학이 너무 어려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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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다른 느낌인거 같기는 한데 탄궁가 졸라 많이 봐서 안읽고 풀었음
역시 강평업
나한텐 드립거르고 진짜란거임...
국어는 설득력 있는 사람한테 듣는 게 중요한 거 같음
저도...국어는 괜찮아지는 거 같은데 수학이 어려워지고 있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