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생 같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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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약용도 과거 공부랑 학문은 다르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는 얘기를 어디서 들은 것 같은데, 정말 다름.
시험을 잘 보기 위해서 중요한 건 문제를 많이 풀어 보고 잘 복습하는 것인데
가끔 허생처럼 책을 충분히 읽지 않았다고 계속 기본서를 읽는 사람이 있음.
나도 문제 풀기 싫고, 틀리기 싫을 때 그런 적이 많은데 스스로를 되돌아보게 됨. 괴로워도 오늘도 문제를 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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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무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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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VAL 2
화2 30점대뜨겟노 걍 글씨가 날아다님
이거 해볼까? 아니야 저것도 괜찮은데?
여러 선생님의 여러 수업을 들으며 여러 가지 도구를 습득했다며 좋아하는 학생은 수능장에서 좋은 퍼포먼스를 보이지 못합니다.
정약용같은 퍼포먼스를 내고 싶어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