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하는 친구가 옆집 신음소리 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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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스트레스 받아하는데 옆집 여자 못생겼냐고 물어보니까 예쁘긴 하다고 남자 많게 생겼다고 그러거든? 근데 그럼 오히려 꼴리지 않음? 이해가 안됨 존예까진 아니어도 반반한 수준이면 걍 꼴릴 것 같은데.. 왜 스트레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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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주금요일저녁마다 소리들려서 걍 꼴리기만했음
예뻤음?
주면 받는정도 평균이상이긴한데 예쁘진않음
?
잠못자니까좆같은거아님?
꼴려서 못자는건가
그 여자가 남자랑 하니까. 자긴 관걔못해서 열등감생긴 거예요
층간소음 살인이 괜히 있는 게 아니다...잠 못 자면 존나 빡침
그런가 막상 겪어보면 안 꼴리려나 옆집 신음소리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어서 모르겟다ㅋㅋ
나같으면 들으면서 한다
어디에요 여기에요? 여기에요??
살아보면 그런말 안나올걸요ㅋㅋ
살아보심? 예뻐도 걍 스트레스임??
ㄴㄴ 층간소음에 좀 예민한 편인데
무슨 소음이든 잠 못자면 진짜 돌아버릴거 같아서요
요즘 윗집 소음때메 주말 아침마다 깨는데
분노가 말로 표현 못할정도임
신음소리도 한 두번이야 호기심 생기겠지만
맨날 그 소리 들으면 정신병 걸릴걸요?
잠 잘 못 자면 그런 생각 1도 안 들 듯
남자 신음도 들리는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