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세번째 수능이라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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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긴한데 세번째라 그런지
뭐가 잘못됐는지? 명확히 보이네요~ㅜ현역때 난 너무 멍청했고 재수때도 좀 깨닫긴 했는데 두번째 수능까지 보고나서야 명확해짐
뭘 해야할지도 너무 잘 알겠고 수능 긴장감도 안들고 120일이면 시간 넘친다는 생각들고
기출도 이제 내가 본 시험으로 자꾸 등장하고.. 그땐 틀렸는데 오늘은 맞혔네? 이러구 ㅋㅋ
걸어놓은 좋은 대학도 있겠다 잘보면 개꿀 못봐도 그만이란 생각들고…이건 위험하긴한데…
지금학교도 괜찮긴한데 그래도ㅠㅜㅜㅜㅜㅜ학교 옮기고 싶다ㅠㅁ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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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문제 평가 부탁드립니다!
힘내쇼
깨달음좀 나눠주셈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