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국어도 사실 압도적 실력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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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도 잘칠거같은데 나는 아직 미천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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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을 잘치는거랑 사설에 절여지는건 다르긴한난 작년에 사설도 ㄱㅊ하게 나왔는데,,,,결국 절여져서 수능날 망함
근데 절여지는걸 어케판단해 스스로
카소야님 글에도 있는데 기출풀다가 사설풀고 오답하면 엥 이게 근거라고 에바띠하는 순간이 옴,,,
근데 그게 아니라 틀려두 막 납득되고 내가 이런 독서도 못풀어 바보야 ㅠㅠ하면 절여진거라고 갠적으로 생각
실력이 부족할 때 평가원은 잘 나오지만
사설에서는 80, 심지어 70대까지 종종 나왔었지요
그땐 그냥 사설틱으로 치부했었지만
작년 제 사설 점수는 약 50회에 가까운 시험에서 종류에 관계 없이 원점수 95~100사이에서 진동했습니다
일정 수준을 넘으면 뭘 풀어도 비슷해요
작수 백분위 98인데 이감 평균 80점대였음
1컷 90초반인 시험지에서도
걍 사설풀고 근거가 ㅂㅅ같으면 난 납득안함
22수능 ~ 25수능까지 수능/평가원 대충 10번이상 현장응시고 저점이 모평 97%쯤일텐데
사설 많이푼건 아니고 집모의지만 90점대는 항상 나오는듯요
1컷부근까지 실력이면 사설 점수 좀 낮게 나오는게 정상일듯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