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비슷한 고민있으신분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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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건동홍공대 다니고있는데 메디컬이라는 전문직을 가고싶긴한데 제가 04라 나이가 이제 있는편이어서 취업 나이도 생각해야하고 학벌욕심도 좀 커서 수능볼려고햇는데 메디컬의 벽이 높고 실패하면 제 청춘을 여기에만 바치는거같아서 요즘 고민이 많습니다.그냥 2학기에 군대가버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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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내 고향 좋은데 여기 눌러살의향있음 이제 메디컬만 보내줘라ㅠㅠ
혹시 국어 몇등급이신가요?
높3낮2정도요 국어고자라 그게 고민되네요
저도 같은 나인데 내년 초에 간다고 생각하고 반수 중입니다
현재 저도 사탐런해서 한달해보고 어느정도 나오면 수능 올인할거같긴한데 실패할까봐 두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