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치고 좋은대학 가야할 8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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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주변의 좋은 친구들은 평생의 재산
둘째. 좋은 친구들로부터 매일 매일 배운다
셋째. 평생의 본인 '지적 브랜드' 획득
넷째. 동급의 배우자 만나서 가구수입 1억+
다섯째. 좋은 선후배 인맥
여섯째. 같은 등록금내고 자부심과 시설 좋은 학교로 매일 통학.
일곱째. 취업하는데 유리하고 선택의 폭이 넓어짐.
여덟째. 부모님한테 효도.
빠뜨린거 있으면 답글로 추가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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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난한 길이 예상되는데요
1, 2는 서로 중복되니 수정 부탁드립니다.^^
국어 화작문 생각나네요
............(ㄱ) 항목이 중복되므로 삭제한다.
하나는 평생, 하나는 매일 매일. 다릅니다.
그대를사랑하는열가지이유 인줄
어깨가 펴진다.
매우 중요한 지적입니다. 자신감.
좋은 대학 가는건 부차적 문제고 거기에 목매달 필요없음 진심...
?
목메달 필요까진 아니지만 모든 것 걸만한 가치 있슴
모든걸 걸만한 가치있는것도아님 대신 수험생 신분에서는 최선을 다하는게맞음. 그리고 님이 나열한 것들은 말그대로 이상에 불과한 것들임 현실적인 거라면5,6,7정도 그리고 선후배 인맥이란것도 내가 잘되야지의미있지 내가 못되면 아무짝에 쓸모도없음 이건굳이 여기서 말할 것들은 아니고 솔직히 대학 가면 선후배고 뭐시고 신경쓸 겨를도없는거같은데 3,4학년되면
현실적으로 전문대 나와서 비정규직 직장 얻고 비정규직 배우자 만날 가능성 높고 명문대 나와서 명문대 배우자 만나서 가구 연봉이 너댓배 될 확률이 80프로 이상. 지금까지 그래왔다고 봐야 맞음.
명문대 나와서 명문대 배우자 만난다는 전제자체가 잘못됐고 연봉이 너덧배 될 확률이 80프로이상이라는 말에웃음... 명문대 기준이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오르비에서 언급될 대학 정도면 전혀 발목안잡으니 서울대니 연고대니 뭐하면서 목숨걸 필요없음 허나 확실한건 본인이 수험생이라면 수험기간만큼은 최선을 다해서 명문대 가야하는건 맞음. 개인적으로 의치한까진 미필 5수까진 걸어볼만 하다 생각함... 다른 대학은 진짜 보수적으로잡아도 삼수... 재수까진 해도괜찮다봄 다만 서성한에서 연고대 가려고 재수하는것은 글쎄인거같음
전문대 졸업생.
현재기준으로 연봉 2천. 배우자 1천5백 만나면 연봉 3천5백. 명문대 졸업생 연봉 4천. 배우다 4천 만나서 연봉 합산 8천.
대개는 이런 사회적 공식이 적용되는 거 같음.
그리고 오르비에서 전문대 얘기가 왜나옵니까 ... 전문대나 지잡대 갈바에는 좋은 대학 가는게 맞는데 명문대 아니면 안돼 이런태도는 아니라고 말하는건데
명문대 나와도 연봉 4천 받는직장 갖기 힘든거 아시죠? 그리고 비교대상 자체가 잘못됐다니까요 전문대 얘기가왜나옴 여기서..그리고 배우자는 님이 남자라면 본인보다 한두단계 클래스 낮은 애들이랑 엮이는 케이스가 많구요... 보통 여자들은 본인보다 능력 좋은 남자 만나거든요... 또 여자가 아예 전업주부인 경우도 많구요
끙
확실히 좋은 장소에 좋은 사람이 있다는 맞는말 같아요
맞아요. 매 순간 클래스 레벨 업 하는 것이 그래서지요.
학비가 싸다 (서울대)
1, 2, 5 : 고등학교 잘나왔으면 커버 가능
3 : 가능성이 높아질 뿐 완전한 획득은 아님
4 : 직접적 연관X
6, 7 : 인정
8 : 일시적임
2,5 완전.. 공감
공감합니다~ 인적네트워크가 정말 큰 이유인거같네요
대학 다닐동안은 자부심등은 있을지 몰라도
졸업하고 살아보면 본인 능력이 중요하지 그렇게 도움되지않아요.
꼭서울대아니어도 공부잘해서성적좋으면장학금받고학교다니고하니 내꿈을 이루기위한 한 단계에서 돈을절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