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 진도 나간다는 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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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수능 응시 과목이랑 전혀 상관없는 과목인데 자습 절대 줄 생각 없다고 하시네요..다른 공부하면 꼽주면서 애들 앞에서 조리돌림하고 잠을 자도 똑같은데 진짜 어케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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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를 거네 잠좀 자보나 했는데
족같은 선생이구만
1학기면 몰라도 2학기는 ㅈ도 쓸모없는데 학생들을 배려해줘야지 베려하려고 하네
ㅈ반고라 어쩔 수 없나봅니다..이래서 제가 학교 선생을 별로 안 좋아함
다행히도 제가 다닌 학교 선생님들은 배려해주셨지만, 이게 ㅈ도 아닌 주제에 본인들 프라이드만 높아서 ㅈㄹ하는 선생들이 간혹 있어요
전 작년 담임쌤이 수학황님이 말하신 그런 분이었음…왜 정시러가 아니라 정시파이터라고 하는 지 알게 해주심
2학기는 배려해줘야지..
그냥 멍이나 때릴려구요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