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버그, 살충제 최후 수단으로…스펀지밥 같은 콘텐츠화 어떨까"

2025-07-01 18:57:56  원문 2025-07-01 09:00  조회수 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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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지난달부터 수도권에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가 대량으로 발생한 가운데, 만화영화 등 콘텐츠로 러브버그의 이미지를 개선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서울연구원은 1일 '서울시 유행성 도시해충 대응을 위한 통합관리 방안' 정책리포트에서 "최근 국내 연구에 따르면, 동아시아 러브버그 분포 확률 예측 모델에서 현재와 같은 추세로 기온 상승이 지속될 경우 2070년에는 한반도 전역에 러브버그의 확산이 예측된다"고 전망했다.

다만 살충제에 의존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게 서울연구원의 견해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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