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와아앙 · 1391299 · 06/24 21:46 · MS 2025

    개똥같은 필력 ㅈㅅ

  • 컴싸한자루로수능보기 · 1275747 · 06/24 21:47 · MS 2023

    돈만 생각하며 살면 그게 사람입니까? 영장류의 탈을 쓴 기계지. << 좋은말

  • 구다닷 · 1159904 · 06/24 21:48 · MS 2022

    물려줄재산까진 모르겠지만 돈없는데 애낳으면 그애는 돈만 생각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될 확률이 높지않을까요

  • 크와아앙 · 1391299 · 06/24 21:53 · MS 2025

    저희 집도 돈 없는 편이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딱히 돈을 쫓아야겠다는 생각은 안 드는 것 같아요. 저는 그냥 여름에 한 번 동해 바다 놀러갔다 오고 가을철 주말에 등산 가고 그렇게 소소하게 행복하게 사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개인마다 다른거지만

  • 수학황이될래요 · 1392440 · 06/24 21:49 · MS 2025

    근데 지금 대한민국이 1차 산업 시절이어서 노동력이 많이 필요한 상황이 아닌지라... 오히려 빚있고 자기 살기도 바쁜데... 왈가왈부할 수는 없지만 시기상조가 아닐까 싶음

  • 1.0 강해린 08 · 1282655 · 06/24 21:50 · MS 2023

    원본글이 근데 ㄹㅇ 그런 뜻이 아님

  • 잘래그냥 · 1280658 · 06/24 21:53 · MS 2023

    1차 산업이 아니라 애 많이 필요 없다는 건 너무 사회학을 쉽게 보시는 거 같네요

  • 수학황이될래요 · 1392440 · 06/24 21:54 · MS 2025

    애가 많이 필요하지 않다는게 아니라 자기 살기도 바쁜데 섣불리 아이를 키운다는거는 신중히 고려해봐아 한다는거져
    양육에 있어서 경제력도 중요한 요소이니

  • 잘래그냥 · 1280658 · 06/24 21:57 · MS 2023

    아하 그렇군요.. 그런 입장이시라면 산업 구조와 노동 인구에 대한 언급은 굳이인 것 같아요

  • 수학황이될래요 · 1392440 · 06/24 22:00 · MS 2025 (수정됨)

    그거는 이제 아무래도 과거의 1차 산업 위주의 대한민국에서는 결국 아이를 많이 낳아야 그 노동력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사회였기에, 사실상 다산이 필수불가결한 요소였는데, 변화한 현대사회에서는 이런 삶의 양식을 탈피했으니, 실상 아이를 낳는 것은 결국은 나 자신이 원해서 고려하는 거잖아여. 강제적인 상황이 아니니 나를 위해서도 태어날 아이를 위해서라도 신중히 고려해봐야 한다는 말이었어여
  • 크와아앙 · 1391299 · 06/24 22:03 · MS 2025

    물론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이면 아이를 가지는건 미루는게 맞죠. 제 말은 단지 2-300 번다고 아이를 가지면 안되는게 아니라는 뜻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