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나 · 1178956 · 06/22 21:13 · MS 2022

    김재훈 듣는 재종생임요

  • 배진솔 · 1387573 · 06/22 21:14 · MS 2025

    저 이번에 특강들을까 고민중입니다
    강은양쌤이랑 너무 다르다던데 어떤 점에서 차이가 큰가요?
    문학은 은양쌤 덕을 많이 봤다고 생각해서요

  • 미 나 · 1178956 · 06/22 21:20 · MS 2022

    제가 key쌤 안들어봐서… ㅈㅅ

    key쌤은 +- 쓴다고 들었는데 재훈쌤은 +- 싫어하시고 +-가 생각 나는건 당연하지만 단정하지 말라고 하시고 그걸 생각하는게 이상하다고 여겨요. 즉 시어의 의미보다 상황이 중요하시다고 해요

  • 배진솔 · 1387573 · 06/22 21:25 · MS 2025

    아 상황이요
    전 사실 그렇게 +-보다는 지문읽을 때
    강은양이 알려준 출제항목만 잡습니다
    예를들어 소설 풀때 출제항목만 다 잡고 선지 털러가는데 김재훈쌤과 많이 안맞을까요?

  • 미 나 · 1178956 · 06/22 21:33 · MS 2022

    재훈쌤은 출제항목을 가르쳐주시지 않아서 출제항목이 뭔지 모르지만 소설을 읽을 때 1. 서술자의 위치 2. 누구의 입장에서 설명하는가 3. 인물구도 4. 사실관계 파악을 하라고 하시고 1,2,3번은 중요시 여기고 4는 문장 하나하나에 집착하지 말고 상황을 근거로 추론하라고 하십니다.

    선지 읽으실 때 쪼개서 읽으시면 들으시는 거 추천해요. 재훈쌤이 엄청난 독해방법 이런거 알려주시진 않아서…

  • 배진솔 · 1387573 · 06/22 21:34 · MS 2025

    선지를 쪼개서 읽는 것 보다 더 좋은 태도를 알려주시는건가요

  • dpxk · 1350551 · 06/22 21:13 · MS 2024

    ㄱㄱ

  • 배진솔 · 1387573 · 06/22 21:15 · MS 2025

    은양쌤이랑 그렇게 크게 차이가 나나요?

  • dpxk · 1350551 · 06/22 21:42 · MS 2024

    그 분 수업을 들어본 적이 없어서 뭐라 말씀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강의 주 내용은 “지문 드라이하게 읽으면서 상황맥락 잡고 보기 관점과 선지에 집중하자” 라서 여기서 내용이 다른지 판단하시면 될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들어서 손해 볼 건 없다고 생각해요

  • 배진솔 · 1387573 · 06/22 21:44 · MS 2025

    넵 들어서 손해볼 거 없다
    그게 정답인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미 나 · 1178956 · 06/22 21:40 · MS 2022

    선지는 문장 단위로 읽으시라고 해요. 단순한 말이지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 ’a하여 b한다‘라는 선지가 있을 때 a찾으러 가자! b찾으러 가자!<<< 하지 말라고 하시고 출제자가 ’a때문에 b이다‘라는 의미를 파악하고 지문으로 가라고 하십니다. 당연한건데?라고 생각하다가 제가 끊어서 읽는 경우가 있어서 교정하기 좋았어요

  • 배진솔 · 1387573 · 06/22 21:43 · MS 2025

    넵 한번 들어봐야겠습니다
    질문받아주셔서 감사합니디
    올해 수능 같이 찢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