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점수로 고대 포기하고 연대 가는 이해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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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들어가면 고대의 만족도가 더 높다고 하는 것이 정설인데, 같은 점수로 고대 포기하고 연대로 향하는 이상심리를 곰곰히 분석해보면 웬지 연대가 세련된 느낌이고 신촌라이프를 줄길것 같은 선입견 때문일 듯. 그러나 대학 신입생으로 딱 2개월 뒤에 체크해보면 고대의 만족도는 80-90인 반면, 연대의 만족도는 그보다 20-30은 낮은 선호도... 여론조사 기관이 조사한 것은 아니지만 이것은 정설. 특히 고대는 졸업할 때 가장 웃고 나오는 대학이라는 얘기도 같은 맥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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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실렌티체이홉카~시코시코시케~칼마시케시케~고!려!대!학!
고대간친구 신촌라이프 엄청 부러워 하는데 ㅎㅎ
뭐 취항이죠 ㅋㅋ
솔직히 학교안은 ㅇㅈ(인문계 한정) 그 외는 신촌넘사임 홍대도 가깝고
강북에서 신촌-홍대만큼 세련된데 없음
연대는 모래알 이라서 연고전에도 관중석 텅텅 빔. 또 과별 행사진행도 연대 집행부들의 나태함 무관심으로 참 답답하게 진행됨. 연대 DNA에 이해 못할 그런 유전자가 있음. 그래서 기업들도 고대)연대 의 선호도.
고뽕 치사량...
안암촌.....
연대를 좋아하느냐 고대를 좋아하는냐는 순전히 개인의 취향인데....
이러 식의 얘기는 좀 없어 보인다. 싼티나!!!
이런 행동하면, 주변에서 고대 망신시킨다고 얻어 맞는거 아니에요?
연대는 사회에 나가서도 선배가 끌어주는 건 고사하고 뒤에서 '총질'이나 안해주면 다행 이라는 분위기도 회자되는 형국.
고대썼지만 이런글 노이해 둘다좋은학교고 쓴사람들은 자기가 원해서 그대학 쓴걸텐데..
저의 이러한 현상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은...... 고대는 정말 고대정도에 만족하고 다닐 애들이 많은 반면에, 연대는 서울대나 의대를 못가서 온 애들이 꽤 많잖아요. 그래서인지 애교심도 고대에 비해서 적은 것 같음. 물론 대부분은 아니지만 적진 않으니까요. 보통 나군에 연대 안전빵쓰고 의대나 서울대 지르기 때문에....고대는 나군에 안쓰잖아요
이거 ㄹㅇ임
연대생=투덜이로 정평이 나있슴. 학교에서나 직장에서나
아는 애들중에 연대 목표 다 고대감ㅋㅋ
고대와 연대의 선택은 소주로 치면 참이슬과 처음처럼의 산택과 같은 것. 그러나 소주 맛을 제대로 아는 사람은 처음처럼으로 굳어지는 경우가 많음. 결국 고대=처음처럼, 연대=참이슬 과 비유 될 만.
연대 포기하고 고대 가는거 이해 못하는 사람들이 더 많을듯
고대가 또..
이런 사람이 동문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 고뽕이 싹 가시는 느낌 ㅎ
특히 경영은 고대의 파워가 대단. 경영은 무조건 고대. 팀플 하기 싫으면 연대로... 대신 입사시험에서 고대생에게 합격권 한자리 양보할 생각은 해야할 듯.
연대는 1학년때 기숙사에서살수있거든~
올림픽에서도 은메달리스트보단 동메달리스트가 더 만족도가 높다고 하죠.
고대생입니다.어디가 좋다는건 수험생들만 하는얘기구요.대학들어오면 그런거 신경안씁니다.그리고 고대연대는 우리나라 대학중에 제일친한 사이입니다. 쓸데없이 뽕자랑은 집에서나 하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저도 연대 버리고 고대 넣은 케이스지만서도 개인의 취향으로 볼 수 있는 범위를 굳이 일반화해서 고대>연대라고 하는건 장난이라도 충분히 기분 나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냥 본인이 자기 학교 좋아하면 되는거지 다른 학교 까내리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역훌리인가 싶기도 하고
이글을 적은 사람이 정말 고대생이라면 학교의 이름에 먹칠하는 짓이니 글을 내려 주시길 부탁합니다. 고대를 자랑스러워 하는 긍지는 마음 속에 조용히 간직하고 상대방을 존중해야 정말 멋진 고대인입니다
요즘 연대에 밀리는 것 같아서 하소연 하는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