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 absolute truth · 1385429 · 06/14 23:42 · MS 2025

  • 던킨도넛 · 1291246 · 06/14 23:43 · MS 2024

    라는 꿈을 꿨습니다.

  • 공부하는축구 · 1084842 · 06/14 23:43 · MS 2021

    정말 섭섭합니다.

  • 숭쇼 · 1051589 · 06/15 01:00 · MS 2021

    축구님 어느점에서 깨달음을 얻으셨나요

  • 공부하는축구 · 1084842 · 06/15 01:10 · MS 2021

    제가 잘못하고 있던 태도라..
    어렵거나 이해 못 한 게 있으면 자주 봐서 익숙해지려고만 하고 이해를 피했던 거 같아요
    제가 국어는 다른 과목에 비해 항상 잘 나오고 다른 과목은 오르지 않는 이유가 뭘까 고민해봤는데 결국 그 차이인거 같아서요
    실제로 6평 전후로, 제가 힘들어하고 있는 파트가 있다면 최대 열흘 정도 붙잡고 있어봤는데 빈틈이 점점 메꿔진다는 확신이 드네요
    깊은 이해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고 이를 반복하면 된다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 숭쇼 · 1051589 · 06/15 01:12 · MS 2021

    저도 가끔 무릎 탁 치고 담날 다시 채점 해 보면 씨댕 허탕쳤다 씨발 공부 안해 시전 했던적이 많았어요..
    빈틈 메꾸고 오답을 정답으로만드는 노력에서 어떤 것이 있었나요?

  • 공부하는축구 · 1084842 · 06/15 01:22 · MS 2021

    .

  • 숭쇼 · 1051589 · 06/15 01:22 · MS 2021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에여 ㅠㅠ

  • 공부하는축구 · 1084842 · 06/15 01:24 · MS 2021

    아 댓글이 안 달리길래 뭐지 싶어서 한 번 적어본겁니다 ..ㅠ 같이 힘내요

  • 공부하는축구 · 1084842 · 06/15 01:23 · MS 2021

    계속 까먹고 이해하고 까먹고 이해하고를 반복한 거 같아요 어느순간부터 집에 와도 기억날 정도가 되면 그때부턴 놓치지 않으려고 반복해서 생각했습니다

  • 숭쇼 · 1051589 · 06/15 01:25 · MS 2021

    나랑 똑같은 짓 하시네

    나도 인강만 들으면 성적 저절로 오르는줄 알았는데

    (게시글 망각곡선 참고)

    그래서 최대한 안 잊으려고 복습주기와 개념 설명하기 혼자서 하는 중인데..

    오늘 학습한걸 끄집어서 설명할수 없으면 헛공부 한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이 이렇게 똑같나

  • 공부하는축구 · 1084842 · 06/15 01:26 · MS 2021

    전 그렇다기보다 그냥 완전히 머릿속에 적응될때까지 그 과목은 그것만 봤습니다
    한 테마당 3일~10일 정도 본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