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빠른 영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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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책을 완전히 다 정독한 건 아니고 (70프로정도)
매일매일 점심 먹고 양치하고 물 한잔 마시고 나서 책 펴서
4~50분정도 했음.
구문독해 식으로 문장을 분해한 점이 마음에 들었고:
디자인이 이뻤음(이런거에 흥분하는 사람)
단어도 모르는 거 잘 각주되어 있었고
각주가 몰라도 문장 위에 한국어 해설이 적혀 있으니, 윗줄의 그것과 비슷함 느낌이.
개인적으로는 영어 책은 저거 한 권만 쓰고 (수특 영어 영독연 두개 1회독씩은 해놓은 상태)
앞으로는 계속 회독할 예정임
너무 좋음. 한국어 해설이랑 같이 문장 제시해주면 무슨 소용이냐? 하는데, 스스로 한국어 해설을 먼저 보고 구조파악을 하고
영어를 “평소 집격적이고 틀에 박혀있었던 수능 영어 학습”
에서 벗어나 많은 텍스트량과 참신하고 주체적인 방법으로 공부가 됐었음.
영어 성적을 유지만 하면 되고 매일매일 아주 짧은 시간만 하면서 숨도 좀 돌리고 점심 먹고 시간표에 따라 하면 성취감도 드는
그런 분에게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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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이쁜거에 흥분하는 사람 메모
이거 진짜 책 너무 깔끔함... 진쨔 조음
ㅇㅈ
오
세리니가 내 국어 영어를 책임져 줬으면 좋겠다
책임져줄게. 내 확통을 책임져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