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보다 공무원 이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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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어느샌가 너무 소시민이 되어버렸다
최승호님의 시 북어를 읽으면
하루 더살아 하루 더죽는 TV와 대중매체 술과 적당히 먹고살수있다는 기쁨에
꿈도 없다
존재도없다
열정도없이
그렇게 사는 삶을 좋다고하고있었다
대기업은 돈도 돈이지만 거기에 가기까지 노력한 여정자체가
참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데
어른들은 이제 가슴에 불이 다 꺼져버린채
그렇게 되어버렸고
나 또한 언제 그렇게 될수있다는게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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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러고싶습니다....
대기업이나 공무원이나 그게 그거죠
ㄴㄴ 제가 말하는건 소시민적태도 ...
대기업가서 소시민적태도 갖기는힘듬 ;;;살아남으려고 치열한노력이 필요하죠 ...
공무원은 ....주위에서 하는짓 보면 참 ....
공무원은또 왜.... 공무원은 노력해서 얻는직업아닌가요; --;
;;;;사람들의 태도가 맘에 안든다는거에요 ...비하발언은 아님
공무원 싸잡아서 꿈도 존재도 열정도 없는 사람이라고 무시 하는 건가요? --;
녹두의 수만 고시생이 이런 소리 들으려고 공부하나.........헐.....
주위를 둘러보면 그렇습니다 .....참 ....슬프게도 대다수가 그렇습니다 예외는 있지만
님은 그럼 안일한 삶의 태도를 비판하시는건가요??? 꼭 치열하게 경쟁하며 사는것만이 좋은 삶이라고 생각되지는 않는데... 그냥 각자 자기가 원하는 삶을 살아가는겁니다
삶은 상대적인것이죠 ....
그러나 젊었을때부터 저런 생각을 가진 친구들이 많다는게 너무 슬픕니다 ...
벌써부터 공무원된다고
왜 되고싶냐고 물어보면 그냥 안정적이니까 적당히 사는데 지장없으니까
이런식으로 대답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꿈이없다면 치열하게 사는 노력이라도 있어야하는데 말이죠....
그것도 20,21살짜리들이요 ....
어른들은 말할것도없고요
그런 취지에서 슬프다고 생각합니다..
대기업입사보다 창업이 더 대인배
굳 ...그게 정말 멋있는데 전 개인자본이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