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들 뭐하고 사나 궁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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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침하게 인스타 뒷조사중인데
초등학교 6학년때 제일 친했던 친구 배우 됨...
그때도 이미 잘생겼어서 아역배우 하던 앤데...
일반인들은 잘생겼어도 미디어로 보면 원판보다 못생기게 나오는 느낌인데
연예인은 이렇게 보나 저렇게 보나 그냥 시원시원하게 잘생겼네...
부럽다...
너는 내가 영원히 가질 수 없는 것들을 누리면서 살겠구나...
나에겐 누릴 자격이 없는 것들...
너는 가치있는 사람..
나는 아무런 가치가 없는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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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삐리들이랑 컷 낸 거에서 20대인데 할 수 있겠지... 진짜 극복이 안 되네

현실 배우보다 오르비 배우가 더 가치있어요!
그렇네요..누군 카메라 앞에서 연기하는데 난 여기서 연기하고 있네요..
Av배우라도 도전해보세용
그런건 제가 원하는게 아닌걸요
어 그럼 한자리 비냐?
ㅋㅋㅋㅋㅋ
와 축하한다고 해보시지 그래여
중학교 1학년때 길에서 마주쳐서 인사한게 마지막 만남이라...
그리고 그 친구도 제 근황 궁금해할텐데 저는 뭔가 자랑할게 없어서 좀 위축되네요
비교하지 말어요 대상이 나보다 나은 사람이든 별로인 사람이든 좋을게 없음
그치만 필터링이 잘 안되는 것 같네요
이것도 학습된 무기력인가
ㅠㅠ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