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점점 심적으로 찐따가 되어가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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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살면서 힘든 일을 겪어본 경험이 적어서 그런가
뭔가 요즘 좀 옛날이랑 다르게 자존감이 떨어져서 그런지 주변 사람들이랑 비교를 좀 하게 되고
오히려 연락을 잘 안하게 됨
사실 근데 나보다 잘난 애들도 재수하는데 내가 할 수 있을까 라는 마인드가 좀 크긴 해.
그래도 뭐 내년되서는 나도 잘될 거니깐 이런 막연한 믿음을 가지고 1년을 지내기엔 뭔가 좀 11월 13일에 후회를 할 것 같음
그런 의미에서 요기메뉴추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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